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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13 - 주교와 기사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14 - 투항 의식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15 - 예배일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16 - 비밀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17 - 성당 문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18 - 사슴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19 - 동료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20 - 운명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21 - 빛의 벽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22 - 관목림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23 - 산장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24 - 돌격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25 - 퇴각















양산형을 상대하며 연합 함대의 함순이들이 지칠 때쯤, 알제리가 단독으로 나타나고 리슐리외는 알제리를 설득하려 하지만 양측은 서로간의 의견 차만 드러낸 채 협상이 결렬된다.


전투는 계속 연합 함대에게 우세하게 흘러갔고 리슐리외는 비시아 성좌의 양산형 함대가 후퇴하여 이를 뒤쫓으려는 구축함대에게 적들이 유인 작전을 펴는 것이라며 만류하고 이 기회에 바로 성당으로 직행하려 한다.


한편 일시 후퇴했던 알제리가 다음 행동으로 나서려 할때, 갑작스레 가스코뉴가 다가와 교황청 상층부의 밀령이라며 작은 상자와 편지를 건네준다.


성당의 근해까지 도달한 연합 함대에게 보클랭이 이끄는 소규모 함대가 다가오고, 리슐리외는 잔다르크를 포함한 유격 함대를 보내는 것으로 대응한다.


알제리는 사전에 보클랭에게 유격 함대의 대잠 장비를 집중 타격하도록 명령했고 보클랭은 이에 충실히 응해 유격 함대의 대잠 장비를 집중적으로 파괴하고 퇴각한다.


전투가 끝나고 아이리스 리브레의 유격 함대와 함께 했던 포츈은 과거 케비르 항과 카사블랑카에서 있었던 일(빛과 그림자의 아이리스에서 벌어진 로열 네이비와의 두 번의 전투)을 사과한다.


유격 함대가 무사히 보클랭을 격퇴했다는 보고를 리슐리외가 들었을 때쯤, 성당에서 뿜어져 나온 빛이 금색 배리어를 형성하여 성당을 감싸버린다.


이를 오로라의 벽이라고 부르며 성당에서 연구하던 무기였다고 말하는 리슐리외에게 잔다르크가 연락해 항로가 미로처럼 변해버려서 돌아가는 길이 막혔다고 보고하고, 리슐리외는 오로라의 벽에 함부로 닿거나 하지 말고 조심해서 성당 내부로 진입해 그곳에서 만나자고 한다.


리슐리외가 주력 함대를 이끌고 알제리를 요격하러 간 사이 남아있던 항공 함대에 라 갈리소니에르가 매복으로 접근해 기습을 가하지만 낌새를 알아챈 리슐리외가 미리 함재기를 숨겨두도록 함으로써 기습은 실패로 돌아간다.


결국 기습에 실패했음에도 자살에 가까운 전투를 수행하려는 라 갈리소니에르를 알제리와 리슐리외가 통신을 통해 말리고 라 갈리소니에르는 오로라의 벽 내부로 후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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