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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26 - 결의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27 - 기도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28 - 신성한 깃발 아래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29 - 서광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30 - 샛별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31 - 먼 곳의 시선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32 - 협정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33 - 또 다른 계획


















하늘 아래의 찬송가 회상 34 - 하늘 아래의 서곡

























오로라의 벽을 돌파해 성당 내부로 진입한 연합 함대를 상대로 비시아 성좌 방어함대는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


결국 중과부적으로 패배한 비시아 성좌의 함대에게 일러스트리어스는 로열 네이비를 대표해 다시금 자신들의 배반행위에 대해 사죄한다.


그때 갑자기 알제리가 주기도문을 읊고, 알제리로부터 황금빛이 뿜어져나온다.


오직 리슐리외만이 알제리가 들고 있는 상자를 보았고 알제리에게 그 힘을 써선 안된다며 경고하고 보클랭과 라 갈리소니에르에게 상자를 빼앗으라고 하지만 당황한 모두가 제때 대응하지 못한 상황에 알제리는 상자의 힘을 받아들여 이성을 잃은 채 엄청난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그 상자의 정체는 오래전 메탈 블러드로부터 건네받은 개량된 성정 큐브로부터 힘을 전달받을 수 있는 매개체였다. 과거 교국은 개량된 성정 큐브가 사용자의 감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고 메탈 블러드의 음모가 숨어있다고 판단해 이를 성당에 봉인했던 것이었다.


알제리를 멈추기 위해선 개량된 성정 큐브가 있는 성당을 공격해 에너지 공급을 끊어야했고 이에 잔다르크가 본인이 알제리를 막고 있을테니 모두 함께 성당을 공격해 달라고 한다.


함순이들이 힘을 합쳐 성당의 에너지 공급원을 공격해 파괴하자 알제리는 곧 정신을 차렸고, 모두가 안도할 때 가스코뉴가 출현해 연합 함대를 공격하며 알제리와 라 갈리소니에르, 보클랭에게 후퇴하라고 한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리슐리외 4번함이 만들어졌다는 것에 놀라는 리슐리외에게 알제리가 이런 일을 로열 네이비와 이글 유니온도 이미 했다고 말하고 리슐리외에게 벽람항로가 그런 집단을 강조하며 알제리는 후퇴한다.


유격 함대에게 알제리들을 쫓게 하고 주력 함대로 가스코뉴를 상대한 리슐리외지만 유격 함대는 사쿠라 엠파이어의 잠수함들의 기습에 대잠 장비가 망가진 상태라 대응할 수 없어서 알제리들을 놓치게 된다.


게다가 가스코뉴도 주력 함대의 공격에도 끄떡도 하지 않아서 모두가 암담해할때, 가스코뉴도 퇴각하며 리슐리외에게 비시아 성좌 총기함 장바르의 전보를 전한다.


이 모든 일이 교황청 상층부를 통제하고 있는 메탈 블러드의 누군가에 의해 계획된 일이라는 것을 깨달은 연합 함대는 부패한 교황청 상층부와 이 어마어마한 일을 계획해 아이리스 리브레, 로열 네이비를 농간한 메탈 블러드의 누군가에게 전율한다.


다시금 메탈 블러드를 저지하지 않으면 진정한 자유란 있을 수 없음을 깨달으며 리슐리외는 작전의 종료를 선언한다.



다음편은 영원한 밤의 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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