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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해몽화 PV



https://youtu.be/pv34-U1ZweY


접해몽화 회상 01 - 서막-나비의 꿈
















접해몽화 회상 02 - 계획 변동























접해몽화 회상 03 - 방문객




















접해몽화 회상 04 - 출항























접해몽화 회상 05 - 스쳐가다



































접해몽화 회상 06 - CH.1 - 대결










접해몽화 회상 07 - 함정








접해몽화 회상 08 - 화상
















접해몽화 회상 09 - 침몰






















접해몽화 회상 10 - CH.2 - 장래


















접해몽화 회상 11 - 같은 위치






















접해몽화 회상 12 - 방어선

















접해몽화 회상 13 - 허망

















접해몽화 회상 14 - 낙화 귀향



















접해몽화 회상 15 - CH.3 - 폐토




















접해몽화 회상 16 - 반격































접해몽화 회상 17 - 물 위의 달















접해몽화 회상 18 - 물거품
























접해몽화 회상 19 - 거대한 파도


















접해몽화 회상 20 - 적막
















접해몽화 회상 21 - CH.4 - 녹








꿈속을 헤매던 시나노가 깨어나고, 사쿠라 엠파이어 상층부에서는 시나노에게 출항 명령을 내리며 시나노를 호위할 함대를 파견한다.


시나노를 모시던 노시로는 깨어나자마자 급작스레 떨어진 출항 명령에 염려를 표하지만 시나노는 꿈에서 모든 걸 봐왔다며 노시로를 달랜다.


하지만 노시로는 끝까지 따라가겠다고 하고, 시나노는 노시로의 합류를 허락한다.


곧 스즈츠키, 키이, 쿠마노로 이루어진 호위함대가 도착해 시나노와 노시로가 합류하고, 천암도를 떠난다.


딱딱한 분위기의 시나노에게 다른 함순이들이 대하기 어려워하지만, 곧 시나노는 처녀항해에 피곤함을 느끼고 키이의 양산형 전함에 올라 잠이 든다.



하지만 시나노는 근처에 다른 함순이들이 접근한다는걸 느끼고 스즈츠키가 카시노의 수송대가 접근해오고 있음을 알린다.


카시노의 수송대에게 합류하라고 전할지를 묻는 노시로에게 시나노는 서로 향하는 곳이 다르니 굳이 합류하라고 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카시노의 수송대가 보내온 통신에 신명의 가호를 빌며 헤어진다.


본섬을 향해가던 시나노 일행은 급작스레 거울 해역에 접어들게 되고, 세이렌과 일전을 벌인다.


하지만 곧 테스터가 이끄는 대규모 세이렌 함대와 마주치게 되고 중과부적의 상황에 세이렌 함대를 이끄는 테스터를 재빨리 쓰러뜨리고 빠져나갈 계획을 세운다.


테스터와 시나노의 일기토가 벌어지고, 시나노는 테스터의 약점을 노리지만 배후에서 잠수함 함대로 기습해버린 테스터에 허망하게 패배해 침몰한다.



천암도에서 깨어난 시나노는 꿈 속에 있음을 깨닫는다.


천암도에서는 아직 하늘 기원제가 치뤄지고 있었고, 거울 해역을 동반한 세이렌 함대의 공격을 받아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서둘러 전투 현장에 간 시나노는 원래는 기원제에 온적이 없었던 카시노의 수송대가 와있는 것을 보고 현세의 일이 꿈에 영향을 미친것이라 판단하고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황을 묻는다.


카시노의 수송대는 미카사의 명령에 따라 신석 '해약'을 세이렌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옮길 준비를 하고 있었고 하늘 기원제를 공격해온 세력이 잔불임을 알고 있었던 시나노는 참전을 결의한다.


타카오 메타의 일격에 양산형 함선들이 모조리 도륙나고 함순이들조차 한번의 칼질을 막아내는것에 버거워하는 상황에 아카기는 이런 상황에서도 도우러 오지 않는 시나노를 원망하며 검은 빛을 뿜어내는 힘을 사용하고


시나노는 그런 아카기를 말리며 타카오 메타에게 선전포고를 하지만, 곧 의식이 흐려지며 또 다른 꿈에 빠져든다.



다시금 깨어난 시나노는 악몽에서 깨어났음을 인지한다. 언젠지 모를 먼 미래, 함순이들이 진영 구분 없이 모두 모여 최후의 대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미 장비의 파손조차 제대로 수리할 수 없는 상황인지 간신히 작동하는 의장들을 착용한 채로 합류지점에 향하는 함순이들을 보고 시나노는 얼마나 상황이 나쁜건지 의문을 갖는다.


곧 신석 해약을 수송해온 카시노 수송대가 합류하고 시나노는 신석이 가까워지니 돌아오는 자신의 힘에 현세의 몸이 약했던 원인이 신석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한편, 이글 유니온의 엔터프라이즈는 합류한 함순이들과 연락해 작전 상황을 조율중이었고 ㅁㅁㅁㅁ의 함대가 아직 합류하지 못한 상황임을 알린다.


마지막의 함대가 어디를 말한건지 시나노는 잘 듣지 못했지만 작전은 시작된다.


별 일없이 진격하던 사쿠라 엠파이어의 함대는 곧 주변 해역에서 작전 중이던 타 함대들이 하나둘 연락이 두절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곧 주변 해역에 거울 해역이 펼쳐진것을 느낀 시나노지만 주변 함순이들은 거울 해역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고 이에 시나노는 적이 세이렌이 아님을 깨닫고 설마 합류하지 못한 함대가 오히려 세이렌이 아니었는지 의문을 품게 된다.


얼마 못가 이글 유니온과의 연락마저 끊기고 시나노는 적이 세이렌이 아니라면 잔불일거라고 판단하고 타카오에게 잔불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타카오는 잔불이 무엇인지 되물으며 자신들은 횃불(쿄카)이라고 한다.


횃불과 잔불, 둘의 연관성에 시나노는 현재 꾸고 있는 꿈이 잔불이 시작된 지점임을 깨닫는다.


곧 알 수 없는 적들과 전투가 벌어지고, 꿈이라서 그런지 적들의 모습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는 상황에 거대한 괴물들까지 등장한다.


신석이 가까워져서인지 충만한 힘을 느끼며 하나 둘 괴물을 거꾸러뜨리는 시나노. 하지만 적의 수는 너무도 많았고 결국 주변의 함순이들이 하나둘 침몰한다.


최후의 전투에서 끝 모를 힘을 지녔으나 끝내 종말을 막아낼 수 없었던 시나노는 도대체 무엇이 부족한 것인지 한탄하며 다시금 또 다른 꿈에 접어들게 된다.



깨어난 시나노는 쿠레의 군항으로 향하는 처녀항해의 상황임을 인지하지만 곧 자신의 처녀항해가 왜 쿠레의 군항으로 향하는 항해인지 혼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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