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트위터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다이호를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세워야만 해... 발기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세워. 그것이 다이호를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세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