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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고 있네."


지휘관이 업무를 끝내고 보니, 시나노가 책상에 엎드려 잠들어 있었다.


"저기, 신나농ㅋㅋ. 아직도 자?"

"우웅...."


시나노가 신음을 흘리며 몸을 뒤척였다. 그러나 깨지는 않는다.


"음, 젖 처진 것 봐. 예술이네."


지휘관은 시나노의 옆모습을 구경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엎드린 자세라 젖이 중력에 사로잡혀 아래로 향해 있었다.


"어디..."


그가 가슴을 아래에서 들어 올린다. 손바닥 위가 가슴으로 넘쳐흘렀다.


"오오....! 이 무게감! 이것이 바로 UR의 무게구나. 어라? 그런데 잠깐, 이 감촉은..."


손바닥에 뭔가 툭 튀어나온 것이 느껴졌다.

분명했다.

이건 시나노의 젖꼭지였다. 우효Wwww 젖꼭지 빨딱 툭튀 신나노~


"으응..."


시나노가 깨어날 것처럼 움직였다. 지휘관은 서둘러 손을 뗐다.


"이, 일어났어?"

"우웅....."


그녀가 잠결인 눈으로 주변을 본다.


"이건... 현실 세계...?"

"응. 업무 방금 끝났어. 이제 가자."


지휘관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굴었다.


"......방금... 내 가슴에 손대지 않았는가..?"

"뭐, 뭐!? 아, 아닌데? 절대 젖꼭지 만진 적 없는데?!"

"...그럼 그것은.. 꿈이었나..... 아아, 한순간의 허영이여...."


지휘관이 들켰나 싶어 두근거리는 와중, 시나노가 한탄을 흘리며 다시 엎드렸다.


"그 순간을 내다본 것이 아닌, 나의 마음이 낳은 허영있다면....."


그녀가 뭐라고 웅얼거리며 다시 잠든다.


"....나는 꿈 속에서 뒹굴며 그 찰나를 간직하리라...."

"......저기 시나노?"


잠들었다.


"한순간의 허영? 그 말은...."


생각해보니, 시나노의 젖꼭지는 원래부터 서 있었을 거다.

그리고 그 이유는....


'시나노는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지. 꿈을 통해.'


꿈에서 가슴 만지는 걸 봤기 때문에?


"그리고 다시 꿈을 꾸러 갔다면...."


시나노는 야한 짓을 원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럼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


시나노가 본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걱정 마. 시나노. 네 꿈은 이루어질 거야."


그렇다.

은 이루어진다. 반드시.


지휘관은 시나노를 뒤로 안으며 가슴을 움켜쥐었다.


"흣...."


시나노가 야릇한 신음을 흘렸다. 지휘관은 옷 위로 가슴을 주무르다가 그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서 시나노의 가슴을 가린 천을 아래로 내렸다. 커다란 유방이 튀어나오며 크게 흔들렸다.


"와 찌찌 짱 커."


그는 시나노의 등에 고간을 비비면서 가슴을 움켜쥐었다. 손가락이 젖가슴에 파묻힐 정도로 말캉하고 거대한 유방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는 건 어마어마한 행운이었다.


"읏.... 하앗...."


시나노의 숨결이 조금씩 거칠어진다. 지휘관은 젖꼭지를 집게손가락으로 집었다.


"흐옷...!"


시나노가 몸을 움찔한다. 하지만 깨어나지는 않았다.


"이래도 자??"


지휘관은 그녀의 잠버릇에 놀라웠다.


그리하여 자지를 꺼냈다.


"자, 시나노. 얼굴을 잠깐 옆으로 해줘."


그가 시나노의 얼굴을 돌렸다. 말캉한 뺨이 책상에 닿아 찐빵처럼 눌렸다.


"오옷...!"


자지를 입에 넣자 따스하고 축축한 온기가 느껴졌다.


"웃....."


시나노가 살짝 움찔했다. 하지만 곧, 뭐라뭐라 웅얼거리면서 아이스크림을 핥듯 자지를 앙물었다.


"우웅... 웁...."

"오오...!"


사령관은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시나노의 입을 강간한다. 시나노는 꿈속에서 펠라를 하고 있는 건지 깨물지 않고 자연스레 자지를 핥고 공기를 빨아들이듯 쪽쪽 빨았다.


"싼다...! 으으읏!!"


뷰르르릇-


정액이 시나노의 입을 가득 채운다. 지휘관은 자지를 목구멍 끝까지 넣어 정액을 쏟으며 여운을 느꼈다. 그러다 문득 시나노가 지금 자고 있다는 사실이 떠올라 깜짝 놀랐다.


"헉!? 질식하면 어떻게 하지?!"


그는 깜짝 놀라 자지를 빼고 시나노를 본다.


"우웅... 꿀꺽.... 파하...."


질식은 기우였다. 시나노는 입에 있는 정액을 혀 위에 모은 다음 꿀꺽 삼켰다. 그러더니 입을 살짝 벌리며 혀를 놀린다.


"청.....소......"

"와 씨발."


그는 다시 한 번 입안에 자지를 넣는다. 그러자 시나노가 정성스레 자지를 핥으면서 정액을 빨아먹었다.


"으읏.... 젠장, 못 참겠다. 시나노 너도 어차피 깨어 있지?!"


청소펠라까지 해주는데 잠들었을 리가 없다. 자는 척하고 있는 것이다.

혹은, 만약에 정말로 잠들어 있다 해도 괜찮다.

그녀는 꿈속에서 이 수면간을 허락한 것이니까.


"자, 책상 위로 올라가자. 영차, 영차."


지휘관이 그녀의 몸을 움직여 책상에 올렸다. 시나노는 엉덩이를 든 채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자지 박기 딱 좋은 높이네."


지휘관은 엉덩이를 살짝 덮은 그녀의 치마를 들췄다. 보지를 가로지르는 하얀 팬티가 드러났는데, 그 팬티는 애액에 젖어서 반투명해져 있었다. 질척해진 팬티 너머로 분홍빛 보지가 보였다.


"엄청나게 젖었네. 하지만 난 좀 더 원해."


그가 팬티를 내린다. 앙다문 보지가 애액을 벌컥 토해냈다. 주르륵 흐르는 애액이 클리 끝에 맞혔다가 책상으로 떨어졌다.


"잘 마시겠습니다."


그가 얼굴을 처박고 보지를 흡입한다.


"츄읍, 츄르르릅, 츄와아아압-"


천박하게 빠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시나노의 신음이 흐른다.


"응.. 아아.... 우으으... 흐읏....! 으으....응...!"


평소 조용하고 나근나근한 시나노로서는 상당히 격한 신음이었다. 지휘관이 보지를 빨고 혀로 핥을 때마다 애액이 점점 넘쳤다. 보지의 움찔거림이 점점 고조화되었고, 그 끝이 온다.


"흐으으읏! 흐아아아앙!! 아앗....!!"


시나노가 긴 울음을 내면서 교성을 질렀다. 보지에서 애액이 쏟아져 나와 책상을 적시고 바닥으로 뚝뚝 떨어졌다.


"후..... 안 깨는 건지, 아니면 자는 척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휘관이 몸을 일으키고 자지 끝을 보지에 댔다. 그 감촉을 느꼈는지 시나노가 우흣..! 하며 몸을 떨었다.


그러나 이 지경이 됐는데도 시나노는 눈을 감은 채 엎드려 있었다. 마치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있는 듯했다.


"자는 걸 강간하는 것 같아서 개꼴려."


푸욱-


"흐아아아앙!!"

"어우 꽉 조이네."


퍽퍽퍽퍽-


자지가 박힐 때바다 보지에서 애액이 푸슉푸슉 뿜어져 나온다. 시나노는 앙앙거리면서 손톱으로 책상을 긁었다.


"아흑! 아앙! 하아아앙!! 응호오옷..!!"

"아 개쩔어."


시나노의 보지가 깊은 심해의 압력처럼 사방에서 자지를 조여왔다. 지휘관은 꽉 앙다문 보지를 억지로 넓히면서 자지를 퍽퍽 박았다.


"아앗! 아앙! 오오오옷! 하으으으읏!!"


시나노의 교성이 점점 심해진다. 그녀는 쾌락에 몸을 가눌지 못하고 몸을 마구 꿈틀거렸다.


퍽퍽퍽퍽-


"아아앙! 아앙! 오옷!! 조, 조아아앗!! 꿈속이라도 조아아아앗!!"

"뭐야, 진짜 자는 거였어?"


지휘관은 놀라는 동시에 웃었다.


"그럼 꿈에서랑 현실에서 동시에 가버리는 거네? 개쩔어."

"아앙! 오오오옥! 모, 몸이 이상하다...! 감도가 너무 조하아아아앗! 아아앙!"

"와 두 배로 느끼는 거구나. 어쩐지 평소보다 목소리가 크더라."


지금 시나노는 두 개의 보지로 쾌락을 느끼는 듯했다.


"그나저나 평소에 대체 어떤 꿈을 꾸는 건지. 읏... 이제 쌀 것 같다."


정액이 올라오는 게 느껴졌다 지휘관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 몸을 앞으로 숙이며 더 강렬하게 자지를 박았다. 그의 골반이 엉덩이를 때릴 때마다 방안에 철썩이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으읏..! 정액 올라온다..! 시나노, 어디? 어디다가 싸줄까!?"

"아아아아..! 안에...! 지휘관의 아기씨를 첩의 안에 가득 채워주거라아아앗! 아아아앙!!"

"으윽, 싼다!!"


지휘관이 그녀의 허리를 확 당기면서 자지를 박았다. 자지 끄트머리가 자궁 입구를 두드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 상태로 정액이 발사된다.


뷰르르르르릇--!!


자지가 자궁에 정액을 직접 꽂아넣었다. 그 난폭한 사정에 시나노가 혀를 내밀면서 천박하게 가버렸다.


"오오오오옥! 오오옥! 흐오오오오옥!!"


처음으로, 시나노가 눈을 떴다.


"으...! 사정이 멈추지 않아.. 아읏....!"


지휘관은 자지를 박은 채로 요도에 남은 정액 한 방울까지 전부 쏟아넣었다.


"이, 이건....? 어.....? 방이 더워....?"


몸을 부들부들 떨던 시나노가 정신을 차렸다. 방에서 후끈한 열기가 느껴져서 보니, 그 열기는 그녀의 몸에서 피어오르고 있었다.


"그대여....?"

"아, 시나노 깼어?"

"이, 이건.. 꿈이 아닌 현실 세계...?"

"맞아."

"그, 그럼 방금 첩이 느낀 것들은...."

"아아, 전부 현실이었어."


시나노가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왜 그래?"

"아, 아니, 그.... 그러면 첩이, 그..."

"아기씨를 가득 뿌려달라고 한 거? 아니면 청소펠라 해준 거? 아니면 보지 핥은 것만으로 시오후키 뿜으며 거하게 가버린 거?"

"헤, 헤으으응......"


시나노가 얼굴을 붉히며 외면했다.


"이, 이만 됐잖느냐... 그, 그만 빼주어라..."

"아아, 한 발 더 빼달라고?"

"뭐, 뭣!?"


시나노가 팔을 뻗으며 그를 말리려고 했다. 지휘관은 그 손을 낚아채고 잡아당겼다.


"흐읏!?"


시나노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지휘관은 그녀가 당황해서 다른 쪽 팔을 퍼덕이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양팔의 손목을 모두 잡았다.


"조금 더 격하게 해도 되지?"

"자, 잠깐... 그대여, 첩은 방금 가버려서 예민해애애애액!? 하악 히이으으응!?"


지휘관이 팔을 잡아당기며 자지를 박았다. 격한 움직임에 시나노의 가슴이 마구 날뛰며 출렁거린다.


"아앙! 아흑!! 하아앙! 흐아아아앗!!"

"보지 기분 좋지!?"

"모, 모른다아아앗! 첩은 그런, 그런 왜설적인 것으흐으으으응!, 모, 몰라아아앗!!"

"모르긴 뭘 몰라!!"


지휘관이 거세게 자지를 박는다. 안 그래도 애액으로 범벅이 된 보지가 봇물터진 댐처럼 애액을 쏟아냈다.


"이 음탕한 년! 자는 척하면서 자지 박아달라고 유혹이나 하고!"

"아아아앙! 아니야아아앗! 아니다아아! 첩은 그렇게헤으으으응!!"

"지금까지 잤던 것도 내가 이렇게 해주길 기대했던 거지!?"

"아, 아니야아아앗! 아니야흐아아아앙!!"

"맞다고 말해! 안 그러면 정액 밖에 싸줄 줄 알아. 아기씨를 안 주겠다고, 알아들었어?"


안 쌀 생각은 없었다. 이 기분 좋은 걸 왜 그만두겠는가. 그저 범하고 또 범하고 또 범할 뿐.

사령관은 있는 힘껏 자지를 박으며 시나노의 본심을 이끌어낸다.


"어서 대답해! 내가 이렇게 해주길 기대했던 거냐고!"

"아학! 아흥! 흐으으읏!!"


시나노가 침을 질질 흘리며 교성을 뱉었다. 그녀는 이미 한 마리의 암캐에 불과했다.


"마, 맞노라아아앗! 마자아앗!! 일부러 그대 앞에서 잤어허어엇!! 하지만...! 하지만 그대가 첩을 덮쳐쥬지 않아서허어어엇!!"


결국, 시나노가 고집을 꺾었다. 그녀가 앙앙거리며 울부짖는다.


"꿈에서라도 강간당하고 싶은 마음에헤에엣! 하아앙! 으아아앙!!"

"역시, 젖꼭지 서 있는 것부터가 심상치 않더라고."


지휘관은 시나노의 몸을 끌어 안았다. 안 그래도 활처럼 휘었던 그녀의 허리가 격한 곡선을 그렸다.


"오옥! 오오오옥! 이, 이 자세 자지가 너무 깊이 박혀어어엇!!"

"그럼 더 잔뜩 박아줄게! 시나노!!"


퍽퍽퍽퍽퍽-!


사령관이 최고 가속을 발휘한다. 천박하게 울려 퍼지는 소리에 따라 젖가슴도 더욱 힘차게 출렁거리며 진동했다.


"자기주장이 강한 젖이잖아! 만져 달라고 이렇게 어필하다니!"


덥썩-


지휘관은 예의 없이 천박하게 흔들리는 젖을 움켜쥐었다.


"가슴 안대애애앳! 아아아앙!!!"

"싼다! 안에 쌀게!!"

"오옷, 오오오옥! 가아...! 가버려어어엇!!"


정액이 화산처럼 터지는 순간, 시나노의 교성이 터져 나오며 방안을 가득 채웠다. 쾌락이 머릿속을 완전히 뒤덮어버리는 바람에 그녀가 눈물을 찔끔 흘렸다. 그 정도로 손쓸 도리가 없이 거하게 가버렸다.


"아아아아아앙! 가아아아아앗!! 오오오오오옥!!"


꿀렁- 꿀렁-


자지가 꿈틀거리며 정액을 뱉자, 시나노의 몸도 그에 박자를 맞춰 움찔거렸다.


"후...."


지휘관은 자지를 뺀다.


"헤으으윽..!"


책상에 엎어진 시나노가 몸을 떨었다. 보지가 다 소화하지 못한 정액을 토해내자, 그것이 보지 라인을 따라서 주르륵 흘러내렸다.


"청소펠라해줘."


지휘관은 자지를 그녀의 입에 가져다댄다. 시나노는 입을 벌리고 자지를 받아들인다.


"오옷...! 시나노 입보지 개쩔어...!"

"꿈은.... 이루어지는구나...."


그녀는 자지를 머금은 채 조용히 두 눈을 감았다.

그 다음 날도. 그리고 그 다음 날도.


시나노는 언제나 꿈속에서 자지를 기다렸고.


현실에서 자지를 받아들였다. 보지를 벌렁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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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야한생각밖에 안 드네 왤케 좆변태새끼가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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