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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아카기 젖탱이 희롱하기."


뭉클.


지휘관이 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그러자 아카기가 씩 웃는다.


"어머, 지휘관님."


아카기는 오히려 가슴을 움켜쥔 그의 손목을 잡더니 옷 안으로 손을 넣어 유륜과 젖꼭지를 똑바로 만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지휘관님께서 하고 싶으시면 자매들을 불러서 모두의 앞에서 해버려도 괜찮답니다~"

"진짜로?"

"물론이지요."

"아카기, 너..... 내가 다른 여자랑 있으면 질투하고 그러잖아."


아카기는 그가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돌리면 확 돌변하며 날카로워지고는 했다. 이미 숱한 전적이 있기에, 지휘관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아카기가 끈적하게 그에게 달라붙으면서 속삭인다.


"저의 모든 것은 지휘관님의 것. 지휘관님의 모든 것은 저의 것이에요. 설령 누가 보고 있든, 아카기와 지휘관님을 떨어뜨릴 수 없어. 절대 생각하시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오히려 저희의 애정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음, 일리가 있네. 그럼 바로 준비해볼까?"

"후후, 우후후훗..! 후후후후훗...!!"


지휘관의 승낙이 떨어지자, 아카기는 환상의 나래를 펼쳤다.


모두가 쳐다보는 아래에서 행해지는 애정행각.


가슴을 마음껏 만지게 해주고, 끈적하게 키스를 나누고, 서로 부둥켜 안으며 하반신을 비비고.


그렇게 남녀가 함께 달아오르다가 아카기가 위에서 올라타 강간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액을 짜내는 것이지.


'모두의 앞에서 지휘관님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하찮은 벌레들은 지휘관님을 감히 탐할 생각조차 못 하겠지.'


이름하야 눈앞에서 강간해 빼앗기 대작전.


아카기의 계획은 완벽했다.


"그래서, 아카기의 희망으로 모두의 앞에서 섹스하게 됐어."

"......."

"언니....."


카가가 두 눈을 감았다.


"갑자기 왜 불렀나 했더니....."


엔터프라이즈도 와 있었다.


'네가 빠지면 안 되거든.'


아카기는 특히나 엔터를 보면서 웃음을 흘렸다.


'너 같은 벌레에게 딱 어울리는 비참함을 선사해주겠어.'


"자, 지휘관님."


아카기가 지휘관의 목에 팔을 두르며 끈덕지에 달라붙는다. 그러면서 한쪽 다리를 들어 그의 허리를 감싸며 암컷 모드로 유혹했다.


"모두에게 저희의 사랑을 보여주어요."

"응."


지휘관이 그녀에게 호응해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촤악-


가슴을 여민 옷을 확 찢어버렸다.


"어머나...?"


의외의 상황에 아카기는 놀랐다.


"그러니까 이런 걸 원한 거지?"


지휘관이 그녀를 침대로 밀어붙이며 넘어트렸다. 그리고 젖에 얼굴을 파묻으며 찌지를 마구 핥고 빤다.


"쪼옥- 츄오오오옵- 쪼오오오옥-"

"아, 아앙..! 자, 잠깐... 지휘관니히이임!?"

"어머어머....."


카가가 침을 꿀꺽 삼키며 그녀를 보고 있었는데,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아....."


아카기는 얼어붙었다.


'지금 이 상황....'


이제야 전체적인 상황이 눈에 들어왔다.


문 입구에 다른 자매와 영원한 숙적 엔터프라이즈가 우물쭈물 서서는 이쪽을 보고 있다.


그리고 아카기는 한 마리의 암캐마냥 지휘관의 밑에 깔려 가슴을 범해지고 있었다.


이건.... 이건......


'이건 그냥 범해지는 걸 보여줄 뿐이잖아요!?'


아카기는 현실을 깨달았다.


"자, 잠깐... 지휘관니히임...! 아앙...!"

"응? 뭐라고 아카기?"


지휘관이 살짝 고개를 들었다.


"제, 제가.. 저 아카기가 해드리히이이잇!? 아앙!?"

"미안, 신음 소리 때문에 안 들리네."


지휘관은 질척해진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쑤셨다.


"그런데 아카기, 보지 엄청 젖어 있어. 혹시 남이 지켜볼수록 흥분하는 타입인가?"

"아, 아니에혀어어엇! 아아앙! 아니야하아앗!?"

"어머, 언니...."


카가가 숨을 삼켰다.


엔터프라이즈도 홍조가 진 얼굴로 지켜보고 있었다. 살짝 부끄러워하고 있었지만.


"....그래서 우릴 부른 건가. 수치심이 성적 흥분을 일으키다니 참...... 너도 많이 변했군."

"무, 무슨 말을....! 난 절대 그러허어어어언!? 아아앙?!"

"아, 푸욱 하고 단번에 끝까지 들어가버렸어."


지휘관이 어느새 자지를 꺼내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평소보다 꽉꽉 조이네."

"아, 아흣....! 아흐으으응...!"

"확실히, 아카기는 남을 질투하는 만큼, 남이 질투해주는 걸 좋아하는구나. 보지 엄청 꽉 조여."

"하, 하악...! 아, 아니에요... 저느흐으으으응!?"

"아 아카기 보지 개쩔어."


퍽퍽퍽퍽-


지휘관이 허리를 움직인다. 그의 몸이 마치 아치형 다리처럼 아카기의 상체를 덮은 상태였다.


"아앙! 아아아앙! 너, 너무 커어어엇! 아앙!"

"아카기의 보지가 평소보다 더 조이는 탓이야. 엄청 변태네."

"아, 아니에요오오옷. 아카기는 그런...! 아아아앙!"

"쓰읍.... 보지가 자지를 막 빨아들인다. 아....!"

"지, 지히간님 아까부터 제가 말할 때해애애앳! 아아아앙!! 오호오오오옥..!!"


아카기가 말을 하려고 할 때 지휘관이 자지를 가장 깊은 곳에 박아 넣으면서 그녀를 절정 시켰다.


"이제야 알아차렸어?"


지휘관이 피식 웃었다.


"서, 설마... 설마아아아앗...!"

"허구엇날 질투만 해대고. 남을 병풍으로 세워두려고 하는 나쁜 마음씨까지 먹다니."


지휘관이 아카기의 오금 부분을 잡고 좌우로 벌어진 다리를 V자로 만들었다. 그 자세로 자지에 박히며 앙앙거리는 아카기의 모습은 그야말로 암캐가 따로 없었다.


"그런 나쁜 아이는 벌을 줘야지."


지휘관이 자지를 힘껏 박는다. 그의 몸이 마치 탄력 넘치는 스프링처럼 위아래로 왔다거리며 보지를 잔뜩 맴매했다.


퍽퍽퍽퍽퍽-


"기, 기다아흣.! 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오오오오옥..!!"


아카기는 저항 한 번 못하고 그의 자지에 푹푹 찔리면서 오고곡 노래를 불렀다. 평소 표독했던 눈매가 잔뜩 흐트러졌으며, 입에서는 오옥오옥 노래를 불렀다.


"자, 싼다! 건방진 암캐보지를 하얀 액으로 범람시킨다아아앗!!"

"아흐으응! 오오오옥! 오고오오오옥..!!"


뷰르르르르르르릇-


지휘관이 정액을 잔뜩 쏟았다. 아카기는 그의 몸에 깔린 채 오혹 신음을 뱉으면서 질펀하게 가버렸다.


"하악... 하악.... 계, 계회기히이이잇.... 오옥.....!!"

"음, 벌을 주는 건 이쯤이면 됐으려나."


지휘관은 보지에서 정액을 흘리며 경련하는 아카기를 내려다보며 흡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끝까지 지켜봐줘서 고마워, 카가, 그리고 엔터."

"으, 으흠... 뭐... 지휘관이 한 부탁이니... 이 정도는....."

"흐, 흐음... 언니를 저렇게까지 만들다니, 지휘관도 꽤... 꽤 하는군.. 음..... 역시 모두를 다스리는 지휘관은, 그만큼 강해야 한다는 건가...."


엔터와 카가가 한 마디씩 하는데, 얼굴이 붉고 허벅지를 살짝 씩 비비 꼬고 있었다.


".....너희도 할래? 기왕 온 거."

"읏?! 아, 아니, 음..... 지휘관, 나, 나는... 나는 이런 경박한...."

"훗."


부끄러워하는 엔터와는 달리, 카가는 피식 웃었다.


"나는 정복자다."

"오?"

"상대가 누구든 간에 무참하게 찢어 발기고, 격멸하는 것이야말로 나의 존재 의의."

"오오오...!"

"지휘관. 그렇게 쳐다보면, 무심코 널 먹고 싶어진다고."

"오오오오오...!! 역시 카가! 강력해! 멘트조자 강해!!"

"사, 상대해주지.... 이걸로 네가 조금 상쾌해진다면야....."


카가가 자신만만하게 앞으로 나선다. 엔터는 그런 그녀의 등을 경악한 눈으로 보는데...


뚝뚝-


걸어가는 카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카가의 걸음걸이는 묘하게 떨리고 있었다.


마치, 자신의 미래를 알고 있다는 듯이.


"오오오옥..! 오옥..! 가, 강해애애앳!! 너무 강해애애애앳..!!"

"아....! 카가의 호전적인 적자생존 보지...! 질압이 엄청나....!"

"아흐으으윽!! 오오오옷...! 자, 자지가 너무 단단해애애애앳!"

"이 보지는 딜도를 수도 없이 부서버렸겠는 걸?"

"하아악..! 아아앙!"


카가는 꼬리를 잡힌 채 엎드린 자세로 마구 범해졌다. 그 바로 옆에서는 아카기가 뾰루퉁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자, 카가. 딜도랑 내 자지랑 뭐가 더 강해?"

"지, 지히간의...! 지히간의 자지가 대다네에에에엣!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강해애애앳! 아아아앙!!"


카가는 이불을 꼭 쥔 채 자지가 박힐 때마다 부르르 떨었다.


"으읏...! 자매보지 개쩔어...! 쌀게...! 자매 보지에 무책임 질내사정 간다아아앗..!"

"흐오오오오옥....! 오오오오오옷...!!"


카가가 여우 암캐 같은 자세로 정액을 받아냈다. 그녀는 오혹오혹 거리며 부르르 떨었고, 언니 옆에 털썩 쓰러졌다.


"후... 엔터. 너는 진짜 안 해도 돼?"
"나, 나는.... 나는....."


엔터는 정액이 뚝뚝 떨어지는 지휘관의 자지를 보았다.


"나, 나는....."


엔터는 수줍게 돌아서서 엉덩이를 쭉 내밀었다.


"음, 자기주장이 강한 보빵댕이네."


지휘관이 성큼성큼 걸어가서 직접 스타킹을 찢고 팬티를 치우며 자지를 비집어 넣었다.


"아흑! 아아앙! 하아아아앗..! 아아앙!!"


엔터는 벽을 짚고 선 채... 아니, 벽에 밀착된 상태로 자지에 압살당하듯이 박혔다. 그 모습을 본 아카기가 웃는다.


"후, 후후후.... 뒤에서 맞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했지."

"........"

"하지만 저 모습...."


아카기가 이불을 잘근잘근 찝었다. 잠깐이나마 쾌락에 젖었던 눈에 독기가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미워, 미워미워미워....!"

"뭐야, 아카기. 지금 질투하는 거야?"

"지휘관님! 제발! 스스로 보지나 벌리는 음탕한 년은 놔두고 이 아카기에게 와 주세요!"

"......."


지휘관이 미간을 좁혔다. 그때즈음, 엔터는 이미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오고곡 노래를 부르면서 절정했다.


"헤오오오옥....! 오호오옥....!"


털썩.


엔터가 쓰러졌다.


"내가 분명 질투하지 마라고 했을 텐데...."

"하, 하지만 지휘관님 카가는 아주아주아주 봐줘서 카가는 넘어가도 저렇게 헤픈 보지나 달고 있는 년은 용서할 수 없어요! 몇 번 박히자마자 헤까닥 가버리하니! 하! 여자의 자존심이 있지!"


아카기가 대놓고 엔터를 욕했다.


"큭... 시, 시끄러워....! 지휘관을 범하려다가 자지에 박히자마자 되려 범해진 헤픈 오나홀 보지 주제에."

"이...! 이...! 카가! 방금 쟤가 하는 말 들었어?! 들었어!? 이 독수리를 버터버드로 만드는 희대의 음탕한 변태 주제에...!

"가, 감히 이글을..! 감히 이글을 생각하는 내 진심을 모욕해....?!"

"언니... 제발....."


카가만이 한숨을 내쉬며 부끄러움에 보지를 떨었다.


"그만해."


찰싹-


지휘관이 자지가 아카기의 젖탱이를 때렸다.


"아흥....!?"

"누가 싸우래."

"어.. 저, 저기 지휘관님.....? 방금 대체 뭐로 제 가슴을 때리신..."

"똑같이 5분도 못 버티는 허접보지년들 주제에 도토리 키재기를 하네."

"하..! 이 아카기가 5분도 못 버티실 것 같으신가요? 후후후훗...!"

"흥, 보나마나 5초면 파워절정분수쇼하겠지."

"너야말로 0.5초만에-"
"스읍-"


지휘관이 화를 내려고 하자, 아카기가 즉시 말을 멈췄다.


"지휘관님. 천박한 단어나 뱉어대는 저런 질 낮은 여자와는 어울리지 말고 저와 함께 이밤을 지새도록 해요. 이제는 이 아카기가 지휘관님을 만족시켜드릴-"

"됐어. 엎드리고 보지나 대."

"네....?"


지휘관이 자지를 위아래로 흔든다. 아카기의 눈앞에 자지에서 섞인 세 사람의 애액이 튀었다.


"차례대로 보지 대, 이것들아. 어디 날 앞에 두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어."

"어....? 지휘관, 나도...?"


그렇게 말한 건 카가였다.


"너부터다, 이년아."

"아힛!?"


지휘관은 카가를 눕히고 자지를 박았다. 보지는 이미 질척질척해져 있었다.


"아...! 카가 보지 개쪼여. 어쩌면 아카기보다 좋은지도."

"지, 지휘관님!?!?!"


퍽퍽퍽퍽퍽-


"아흑..! 아앙..! 오오오오옥..! 가아아앗! 또 가아아아앗...!!"


카가가 혀를 내밀면서 이불에 애액을 뿌렸다.


"음, 30초. 이미 한 번 가서 그런가 엄청 허접이네."

"헤엑.. 헤엑.. 하아아악..... 자지 너무 굴거어어엇...."

"자, 다음 보지."

"나, 나....! 지휘관..! 내가 먼저 하겠어!"


엔터가 보지를 들이민다. 지휘관은 거부하지 않았다.


"얼마든지."


쑤욱- 퍽퍽퍽퍽퍽!


"아흐으으응!! 아아앙! 아앙! 지, 지히간 키스..! 키스해져어어엇..!!"


엔터가 발레선수처럼 허리를 꺾으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지휘관은 그녀의 의지에 응답하여 농밀하게 키스를 주고 받으며 보지를 범했다.


퍽퍽퍽퍽-


"오호오옥..! 츄루흐으으읍! 흐아아아아앙!!"


뷰르르르르릇-


"아....! 쌌다."


지휘관은 자지를 꿀렁이며 요도에 남은 정액 한 방울까지 엔터의 보지에 털어넣었다.


"어디..... 오! 69초. 꽤 버텼네, 엔터. 힘냈구나."

"헤, 헤엑... 아흐으으읏...."

"자, 아카기."

"하, 하악... 하악....."


아카기는 질척이는 보지를 손으로 가린 채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녀가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어, 얼마든지요 지휘관님...! 저 아카기의 보지....! 얼마나 대단한 명기인지 몸소 깨닫게 해드리겠습니다..! 오세요....!!"


그녀가 양다리를 벌리면서 보지를 강조했다.


그리고 타락한다.


"아아앙! 아흐그으윽! 응흐으으읏! 아아아아앙!!"


퍽퍽퍽퍽퍽-


"뭐야, 명기인지 보여준다면서, 내 자지는 아직 팔팔한데?"
"헤, 헤오오오옥..! 자극이 너무 세세 보, 보지를 조일 수가하아아악!! 아아앙! 자, 자지 너무 죠하아아아앗!!"

"허접 보지네."


지휘관은 아카기의 뺨에 키스했다.


"그런 네가 좋아. 질투 같은 거 좀 그만하고, 그냥 자지에 박히면서 헥헥거려줘."

"오오오오옥..! 오오옷! 오고오오오옥!!!"


지휘관이 아카기를 엎드리게 해놓고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며 범한다. 엉덩이가 빨갛게 물들었을 무렵, 아카기의 정신도 핑크색으로 물들었다.


"또 가아아아앗..!! 자지에 패배해서 보지 벌렁벌렁 애액 뿜어버려허어어어엇...!!!"


푸슛푸슛.


아카기가 애액을 토해냈다.


"후....."


지휘관은 흐르는 땀을 닦으며 한숨을 뱉었다. 그러나 자지는 여전히 우뚝 서 있었다.


"아카기 29초. 뭐야, 제일 허접이네."


그는 피식 웃으면서 아카기의 보지를 매만졌다.


"응호옷... 아힛... 아흐응...!"
"자, 5분을 채워볼까? 누가 가장 흐트러질지 기대되네."


광란의 강간이 시작됐다.


"이글을 버터버드로 쓴다는 게 진짜야?"

"아, 아니햐아아아앗! 그럴 리가 없자나하아앗..! 아앙!"

"그럼?"

"호, 혼자아아앗!! 지히간 상상하며 스스로 보지 혼내써어어엇!! 내 보지는 지히간만 만질 수 있느 거니꺄하아아아앗..!!"

"오, 그거 좋네. 내 전용 오나홀이 되어줘. 쌀게...!"

"오고오오오옥...!!"


뷰르르르르릇- 엔터의 은발이 하얗게 물든다.


"그리고 보니 카가는 가슴 만지면 은근히 부끄러워하더라."

"그, 그거허어어언!! 아아앙! 아흐으응! 하아악..!!!"


퍽퍽퍽퍽퍽- 


"뭐야, 보지 너무 약한데. 적자생존, 강자지존 아니었어?"

"지, 지히간이 나보다 강하니까하아아앗..! 아앙아앙! 이 자지에는 결코 이길 수 없어어어어엇..!"

"저런, 강자에게는 하염없이 약한 개허접 보지였구나."

"마자아아앗! 지히간 자지가 내 약점이야아앗 아앙 가아아아아앗....!"


카가의 보지와 등이 하얀 액으로 끈적하게 칠해졌고.


"자, 대답해! 이 허접보지야!! 앞으로 질투할 거야?!"

"아, 안해여어어어엇! 아아아앙! 안 할게여어어엇 용서해주세여어어어엇!!"

"앞으로 질투심이 들끓을 때마다 이 순간을 떠올려! 네 자신이 5분은커녕 1분도 못 버틴 허접 보지라는 걸 끝없이 상기하라고!"

"녜헤에에에엣..! 아카기는 허접보지에요오오옷..! 지히간 자지 앞에서는 다른 허접벌레들과 똑같이 푸슉푸슉 애액 쏟는 허접보지에요오오오옷....!! 보, 보지 지히간님 모양으로 고정되어 버려어어어엇...!!"


아카기는 온몸이 정액으로 뒤덮이며 자지에 정복됐음을 증명했다.


"사이좋게 지네. 알았어?"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지휘관의 자지 앞에는 세 여자가 온통 정액투성이가 되어 쓰러져 있었다.


"녜에에에엣....! 헤오오오오옥....!!"

"나, 난 안 싸웠는데에에엣...."

"어디서 말대꾸야."


푸욱-


"아힛...! 아앙...!!"


그렇게.....


하늘 아래 모든 생명이 평등하게 죽듯.


자지 아래 모든 보지가 평등하게 굴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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