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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찌찌 출렁거리는 거 존나 진자운동 마렵다.'


지휘관은 수상스쿠터를 타는 호넷을 보며 생각했다.


'뒤에서 꽉 껴안으면서 실수인 척 가슴 만지고 싶네.'


수쿠터가 바다 위를 넘실거릴 때마다 호넷의 가슴이 출렁거리며 박수쳤다. 지휘관은 눈에 힘을 빡 주고 그것을 본다.


"하핫! 지휘관!"


호넷이 다가온다.


"재밌게 놀고 있었어?"

"물론이지~ 후후후."

"보는 나도 즐겁네."

"헤에~? 지휘관은 호넷의 수영복 차림을 보는 게 즐거운 거 아니야?"

"엣."


지휘관이 깜짝 놀라자, 호넷이 웃었다.


"하핫! 별로 부끄러웧지 않아도 괜찮아. 처음부터 지휘관의 마음을 빼앗는 것이 호넷의 목적인걸~ 이랄까?"


호넷이 콧노래를 부르면서 웃었다.


"오.... 그러니까 대놓고 봐도 된다는 거야?"

"너무 그렇게 말하는 건 싫다~"


그렇게 말하지만 호넷은 즐거워 보였다.


"그런데 지휘관은 왜 여기서 지켜보고만 있어?"

"응, 그냥...."


'가슴 보는 게 좋아서라고는 대답 못하지.'


지휘관은 미소를 지으며 떠넘겼다.


"그러면 안 돼! 노는 걸 목적으로 바다에 나왔으니까 마음껏 즐겨야지!"

"음... 나도 그러고 싶긴 한데..."


지휘관이 그러지 못하는 건, 자지가 자꾸 서기 때문이었다.


단순한 수영복도 그의 눈에 비치면 보지를 가로지르고 있다가 자지가 다가오면 스스로 문을 여는, 자동 보지 가리개로밖에 보이지 않았으니까.


"흐음~ 그러면 지휘관도 같이 타볼래?"

"응? 수상스쿠터?"

"응!"

"오.... 내가 같이 타고 될까?"

"물론이야! 자, 이리 와. 어서~"


호넷이 그의 손을 잡고 이끌었다. 지휘관은 끌려가는 듯 가서..


"그래. 뒤에서 나를 꼭 잡아... 꺄악!? 지, 지휘관?!"

"헉, 시발!?"


지휘관은 정신을 번쩍 차렸다. 호넷의 허리를 안으려던 손이 천박하게 팔랑거리는 옷 안으로 들어가 가슴으로 직행한 것이다.


"미, 미안 호넷. 나도 모르게....."

"아, 아앙...! 돼, 됐으니까.. 가슴에서 손 떼고... 으흣...!"

"왜 느껴?"


지휘관은 집요하게 가슴을 주물거렸다.


"자, 잠깐.. 아흥.. 그, 그렇게 만지며어어언... 앗...!"

"아, 꼭지 섰다."


지휘관은 엄지와 검지 사이에 젖꼭지를 끼고 살살 돌렸다. 그러자 호넷이 몸을 비틀었다.


"아, 아아아앙...! 그거 안 돼애애앳..! 아흐으응!!!"

"오.... 가볍게 가버렸구나."

"하아... 하악.... 그, 그만 만져.. 변태애앳..."


지휘관은 가슴을 탐스럽게 주무르면서 목덜미에 키스했다.


"왜 이렇게 금방 느낄까? 우리 호넷 찌찌 감도가 이렇게 야했나?"

"아, 아니야.... 나는 그..."

"아니면 내 시선에 보지가 젖어 있었던 걸까?"

".....짓궂어....."


호넷이 얼굴을 붉히면서 웃었다.


"....브라도 없이 이렇게 팔랑거리는 옷을 입었으면, 이 정도는 각오 했어야지."

"바보. 유혹하려고 입은 옷이라고 했잖아."


호넷이 몸을 틀어 뒤돌며 그와 입을 맞췄다.


"계속 지켜보면서 눈으로 강간 하는 거. 나빴어, 지휘관."

"뭐야, 시선에 느껴서 보지 젖었어?"

"....놀리지 마."


호넷이 뒤로 손을 뻗어 그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간만에 찾아온 휴식이잖아. 기대 안 할 리가 없지."

"오......"


지휘관은 그녀의 적극성에 감탄했다.


"그렇구나, 호넷은 내가 덮쳐와주길 바랐던 거구나."

"아잉...."


두 사람은 수상스쿠터에 몸을 겹치고 안은 채 가슴과 자지를 어루만지며 애무하고, 키스했다.


스르륵-


지휘관이 손을 슬슬 내려 호넷의 보지를 향해 다이빙한다.


"정말....."


호넷도 지지 않고 그의 수영복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만졌다.


"츄룹- 츄옵- 하읏... 앙....!"


두 사람은 키스하며 서로의 성기를 만진다. 지휘관은 그녀의 젖꼭지도 동시에 공격하고 있었다.


"하악.. 츄룹-"

"보지 만지는 거 너무우읏... 너무 변태 가타아앗..!"

"호넷이 대딸해주는 것도 변태처럼 능숙해."

"정말.... 츄릅- 하앙...! 츄우우웁-"

"보지에서 점점 홍수가 나는데?"

"그런 말... 하지 마.... 아흣...!"


찌걱찌걱찌걱-


손가락이 보지를 공격할 때마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 아앙..! 자, 잠깐.. 이 이상으으으은... 하악...!"

"읏....! 호넷..! 조금만 더 쎄게 쥐어줘.. 아앗...! 싼다아앗..!"

"나, 나도 가아아아앗..! 아아아아앙!!"


뷰르르르르릇-


쏴아아아아아-


자지에서 뿜어져 나간 정액이 호넷의 허벅지랑 엉덩이에 뿌러졌다. 동시에, 호넷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스쿠터를 질퍽하게 적셨다.


"흐아아아아앙...! 아아앙..! 아읏.....!!"

"하아... 하아... 호넷... 너무 좋았어."


지휘관은 그녀를 꼭 껴안으며 여운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하악... 하악.... 자, 잠깐. 이 이상은....!"


지휘관이 그녀의 허벅지 사이 Y존에 자지를 넣고 스윽스윽 비비기 시작했다. 보지를 덮은 수영복은 애액에 잔뜩 적신 덕분에 기름을 바른 것처럼 매끈했다.


"기, 기다려 지휘관.. 방에.. 방에 가서..응..! 아읏...! 흐으으읏...!!"

"호넷도 지금 엄청 달아올랐잖아, 응?"

"시, 싫다아.. 그렇게 끈적지게... 앙....!"

"어차피 아무도 안 봐. 응?"

"하, 하지만.... 아앙..!!"


스윽스윽-


지휘관은 단단한 귀두로 보지균열을 계속 공격했다. 수영복이 워낙 딱 달라붙었기에, 대음순이 꽉 눌려서 강조된 보지는 수영복을 안 입은 것보다 더 야하게 노출되어 있었다.


"요, 요크타운 언니가 보기라도 하면...! 응..! 아아...!"

"호넷의 보지, 이렇게나 젖었는데?"


찌걱찌걱-


보지에서는 애액이 시냇물처럼 졸졸 흐르고 있었다. 지휘관은 알고 있었다. 호넷도 이제 못 참을 지경이라는 걸.


"그, 그래도 안 돼... 바, 방에서... 응...? 방이라면 얼마든지 보지 벌려줄 테니까....흣...!"

"알았어. 그럼 방으로 가자. 대신, 같이 타기로 한 약속은 지켜줘야지. 한 바퀴만 돌자."

"이, 이대로....?"

"응. 스마타하면서."

"정말....."


호넷은 곤란해하면서도 웃고 있었다.


"너무 변태야, 지휘관.... 악취미."

"먼저 유혹한 건 호넷이잖아. 혹시 싫어?"


지휘관이 잠깐 행동을 멈췄다. 진심으로 싫다는 걸 억지로 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이다.


"......봤거든."

"응?"

"지휘관이 바위 뒤에서 엔터 언니랑 교미한 거... 나도 봤어."

"....!!"


그랬던 적이 있었다. 엔터가 잠수하고 나왔는데 가슴에 문어가 붙어 있어서... 그걸 떼어줄 겸 보지도 맛있게 먹었었다.


"보니까.... 엔터 누나가 부끄러워하던 걸 지휘관이 응석부리듯 밀어붙이면서 보지 박았더라고."

"음......"


확실히, 그랬었다.


"지휘관은... 조, 좀 더... 부끄러워하는 편이 좋은 거.... 잖아....?"

".....!"

"아우..... 며, 면전에서 말하니까 역시 부끄럽네... 아하하하....."


호넷이 머리를 긁적이며 허벅지를 비비 꼰다.


"호넷....."

"아, 아우우... 으음... 부, 분위기가 조금.. 그래졌네...? 하, 하하...."


호넷이 멋쩍어하며 머리를 긁는데, 지휘관은 그런 그녀를 와락 안았다.


"호넷!"

"꺄앗!?"

"호넷, 진짜 사랑해. 너무 귀여워."

"자, 잠깐 지휘관!?"

"알았어. 빨리 운전해줘. 한 바퀴 빙 돌아서 바위 뒤로 가자. 엔터처럼 개따먹어줄 테니까. 숨도 못 쉴 만큼 범해줄 테니까...!"

"흐, 흣......"


호넷이 움찔했다. 하지만 마냥 싫은 건 아닌 듯했다.


"아, 알았어... 지휘관을 태워주기로 했으니까.. 약속을 지킬게....."


호넷이 부끄러워하며 허리를 앞으로 숙인다. 뒤로 쭉 내민 엉덩이가 지휘관의 자지에 닿으며 스스로 스윽스윽 비볐다.


"지휘관... 도착할 때까지 참는 거다? 꼭 참으면.... 내 보지, 마음대로 쓰게 해줄 테니까."

"응, 물론이지."


지휘관은 엉덩이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그림자가 지는 보지에서 애액이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그럼 출발....."


부르르르릉-


스쿠터가 시동을 걸 때, 지휘관도 시동을 걸었다.


"자, 그럼."


스윽-


"꺄악!? 지휘관!? 뭐 해!?"

"팬티 벗겨."
"자, 잠까아아아안!!"


스르륵-


지휘관은 호넷의 팬티를 내렸다. 바다에 푹 담궜다가 나온 것처럼 질척한 보지와 예쁜 똥꼬가 보였다.


"넣을게."

"자, 잠깐...! 아아아아앙!!"


푸욱-


자지를 넣자, 호넷이 꺄흥 비명을 지르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오, 오옥.... 흥오오옷....! 바, 바보오오옷.. 운전하는데에에에엣....!"

"이렇게 보빵댕이를 살랑살랑거리면서 참으라는 건 말이 안 돼."


지휘관은 그렇게 말하며 호넷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히야아앗!?"

"씰룩거리면서 자지나 유혹하는 못된 엉덩이는, 혼을 내야지."


찰싹-!


"아아아앙! 아으으응!"

"자, 호넷. 어서 운전해야지."


지휘관은 자지를 박은 채, 엉덩이를 주물주물거리며 말한다.


"남들이 보잖아?"

"하, 하악... 하앗....!"

"요크타운이나 엔터가 이 모습을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그, 그건.. 그건 안 대해애애앳.....!"
"자자, 어서. 보지 퍽퍽 박히잖아."


지휘관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퍽퍽퍽퍽퍽-


"아앙! 아흑..! 흐아아앙! 오호옥...!!"

"자자, 어서!"


찰싹!


"응히이이이잇!?"

"어서 말 달려야지, 어서!"


찰싹-


"히야아아앙! 아아앙!!"

"엉덩이 찰싹 때릴 때마다 보지 꽉 조이는 거 개꼴려."

"추, 출발할게! 출발할 테니까하아앗!! 아아아아앙!!"


부르르르릉-


호넷이 스쿠터를 몰기 시작했다.


"자자, 속도를 올려야지. 보지 범해지는 속도에 맞춰서."


퍽퍽퍽퍽퍽-


"아앙! 아아앙! 깊어어어엇! 아아아앙!"

"호넷의 보지가 찌걱찌걱 애액을 쏟고 있어."

"하아아앙! 아, 안쪽..! 안쪽까지 드러와아아앗!!"


지휘관은 스쿠터를 조종하며 따먹히는 호넷을 내려다본다.


큼징한 엉덩이와 아찔한 등의 라인. 그리고 자지에 박혀서 앞뒤로 흔들릴 때마다 상하좌우로 출렁이며 존재감을 자랑하는 젖탱이.


'그리고...'


지휘관은 양손을 앞으로 뻗어 호넷의 양갈래 머리를 쥐었다.


"자, 잠깐. 지휘가아아앙! 아앙!"

"호넷이 스쿠터 핸들을 꽉 잡고 있으니까."


지휘관은 살살 그녀의 머리를 당긴다. 혹시라도 그녀가 아파하지 않게 세심하게 힘을 주고 있었다.


"나도 핸들 하나쯤은 있어야지 않겠어?"

"정말....."


호넷이 당겨지는 머리카락을 따라 허리를 곱게 꺽으면서 고개를 들어 그를 봤다.


"이런 난폭한 플레이까지 하려고 하고....."


말은 그렇게 해도 호넷은 거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원하는 듯 하트눈으로 그를 유혹했다.


"....개변태년.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막 다뤄지면서 보지나 꽉 조이고."


푸욱-


"흥이이이잇!?"

"이런 변태 보지는 이렇게 혼을 내줄 테다!"


퍽퍽퍽퍽퍽-


지휘관이 자지를 마구 박아댄다. 자지 키를 보지에 꽂아 변태보지라이더가 된 것이다.


"아앙! 아흑..! 오오오옷..! 오오오옥..!!"


호넷은 필사적으로 운전대를 잡고 스쿠터를 몰았다. 바다를 제패할 정도로 능숙한 운전 솜씨를 지닌 그녀였으나, 자지가 박힐 때마다 오르가즘에 몸을 부르르 떨어 운전이 다소 불안정했다.


"헤오오옥..! 오옥..!"

"아..! 보지 개조여...! 호넷의 언니질투보지가 최고야!"

"아아앙! 그, 그런 말으으은..! 응호오오오옥..! 오오옥..!"


찌걱찌걱-


보지에서 쉴 새 없이 애액이 뿜어진다.


언니 보지를 질투하던 동생 보지는, 언니처럼 막 다뤄지면서 바다의 해수면을 높이는 데에 일조하고 있었다.


"읏...! 정액 올라와..! 이제 싼다아앗..!"

"아아아앙! 아앙! 하아악..! 아아앙..! 자지가 마구 부풀어써어어엇...!!"

"으으읏...!! 싼다...!!"


지휘관이 온몸으로 자지를 박으며 정액을 내었다.


뷰르르르르릇-


"뜨거운 게 가드으으윽!! 하아아아아아앙!!"


호넷이 절정하는 순간, 파도를 탄 스쿠터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두 사람이 하체가 합체한 채 스쿠터를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그 모습은, 일찍부터 그 교미를 지켜보며 자위하던 여러 함순이들에 의해 실시간으로 촬영되어 쥬스타스램에 올라갔다.


[와! 플라잉보지자지교미야!]

[호넷 저저, 앙탈진 음탕보지년. 엔터가 박히는 거 그렇게 부러워하더니.]

[그런데 위험하지 않나? 까딱 잘못하면 지휘관이 다칠 텐데...]

[플라잉 절정오르가슴뷰르르릇교미가 가능한데 바다에 빠지는 게 대수냐?]


열찬 응원과 함께 호넷은 자궁이 정액으로 가득 차는 쾌락에 오고곡 절정하며 암캐가 되었다.


"이제 지히간 자지 없이는 못 살아! 꺄앗!! 아아아아앙!!"


털썩-


스쿠터가 바다에 안착했다. 지휘관과 호넷은 바다에 착 달라붙은 스쿠터처럼 보지와 자지가 결합된 채로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하악... 하악.... 호넷 보지, 따뜻해서 너무 좋아."

"헤, 헤윽... 하악... 도, 도착해써... 바위 뒤... 아무도 못 볼 만한 장소야아아앗...."

"오. 좋았어."


지휘관은 호넷의 가슴을 주물주물 주무르면서 살짝 상체를 들었다.


찰싹-


"아힛?!"

"자, 호넷. 이제 아무도 안 봐."

"자, 잠깐.. 이미 해짜나.....?"

"한 번으로 끝내면 열심히 유혹한 호넷이 너무 불쌍하잖아."

"아, 아잏.. 아, 아니야.. 아니야.. 나, 벌써 몇 번은 가버려서......"


호넷이 슬슬 몸을 빼려고 한다.


지휘관은 그녀의 젖과 엉덩이를 꼭 쥐면서 찰싹 달라붙었다.


"호넷의 말이 맞아."

"으, 응....? 자, 잠깐 자지 좀 빼줘... 응....? 쉬자.. 바, 방에서 좀 쉬고오... 쉬고 다시하자.. 응...?"

"난 부끄러워하는 호넷을 따먹는 걸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

"지, 지금은 부끄러워하는 게헤에에엣!?"


찰싹-!


"무슨 소리야 호넷."

"아, 아앙...! 자, 자지 왜 더 커지는 거야아아앗...!"

"호넷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그렇지."


지휘관이 뱀처럼 그녀를 껴안았다. 보지 안에 자지가 가득 찼다.


"잔뜩 사랑해줄게, 호넷."

"아, 아앙...! 시러어어엇..! 아아아앙!!"


퍽퍽퍽퍽퍽-


수컹거리는 자지와 보지의 울림은 해가 저물 때까지 계속됐다.


호넷은 바위 뒤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자세로 범해졌다. 후배위, 기승위, 한 다리 들고 교미, 뒤로 들어서 보지들박교미 등등.


그 결과, 호넷은 얼굴부터 시작해 온몸이 정액으로 물들었다.


"자, 호넷. 더 부끄러워해줘. 난 아직 더 할 수 있어."

"헤오오오옥...! 헤으으읏...!! 더, 더는 무리야아아앗...!"

"아, 호넷의 보지 꽉 조여..! 개쩔어...!!"


그날 호넷은 느꼈다.


언니처럼 대해주길 원할 때가 아니라.


언니들과 힘을 합쳐야 이 자지 괴물을 만족 시킬 수 있다고.


찰싹- 퍽퍽퍽퍽퍽-


"응호오오오옥...!! 아힛..! 하앙!! 아아아아앙..!!!"


물론, 그조차도 성난 성욕과 쾌락의 파도에 뒤덮여 금세 저 먼 의식의 바다로 떠내려갔지만.


"오혹..! 오곡...!! 오오곡...!!!


호넷은 눈에 커다란 하트가 박힌 채, 서서히 서서히 저 깊은 쾌락의 해저로 가라앉았다.


사랑한다는 지휘관의 끝없는 속삭임과 함께.


"자지...! 보지 너무 죠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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