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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지휘관이 생각하는 백사장인가?"


언제나처럼 꿈속에서, 시나노는 자신의 세계가 변질되는 것을 보았다.


마치 퍼즐 조각이 뒤집히듯, 세계가 변하더니 하늘이 푸르른 바닷가가 펼쳐졌다. 이건 지휘관과 이어졌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즉, 너는..... 이런 곳에서 나를....."


시나노는 얼굴을 살짝 붉혔다. 지휘관이 특별한 일 없을 때 그녀의 꿈속을 찾아오는 건....


-시나노의 젖탱이.


물컹-


"......"


지휘관의 목소리가 낮게 들리더니 젖탱이를 꽉 쥐는 감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 꿈속에는 아무도 없었다.


있는 건, 마치 사람의 손처럼 생긴 불가사리 하나.


그것이 시나노의 젖꼭지를 빤다.


-시나노의 발딱 솟은 젖꼭지...! 츄룹- 츄오오옵-


"읏... 흣....."


시나노는 몸을 꼼지락거리면서 그의 온기를 느꼈다. 비록 이 세계에서는 불가사리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젖꼭지를 빠는 건 틀림없는 지휘관이었다.


현실 속의.


그렇다. 지금 지휘관은...


스르륵-


시나노는 슬그머니 눈을 떴다. 어두운 방안. 지휘관이 잠든 그녀의 위에 올라타 젖을 빨고 있었다.


"츄릅- 츄루루룹- 시나노, 젖꼭지 발딱 섰다. 잠들어도 느끼는구나?"

"......"


시나노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잠든 척, 한쪽 눈을 감았다.


그녀는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시때때로 잠에 빠져들곤 했다. 여러 이유로 기면증을 앓고 있는 건데....


어느 순간부터, 지휘관이 찾아와 잠든 그녀를 범했다.


사실, 이렇게 찾아와서 찌찌를 만지고 젖을 빨고, 더 나아가 자지를 푹푹 박아대는데 잠이 안 깰리가 없다. 아무리 기면증이라고 해도 이렇게 격하게 구애를 해오면 깨기 마련.


그러나 시나노는 단 한 번도 깨어났다는 걸 알린 적이 없었다.


"읏... 앙...."


시나노는 부끄러워하면서 신음을 흘렸다.


"오, 시나노.. 느끼는 거야?"


지휘관의 속삭임. 시나노는 그 말에 대답하지 않으나, 반응한다.


"왜 나의 약한 점을 집요하게... 으응....! 앙....!"

"젖꼭지를 혀로 낼름낼름 괴롭혀주는 게 좋은 거구나."


지휘관의 혀 끝이 젖꼭지 끝을 톡톡 치면서 괴롭혔다. 그때마다 야릇한 감각이 몸에 퍼져, 시나노는 허벅지를 비비 꼬며 몸을 뒤척였다.


"읏... 앙...."

"이제는 유륜을 한입 가득...!"

"아앙..!! 흣...!"

"츄왑- 츄로로로롭-"


지휘관이 유륜을 한가득 베어물고 혀로 유륜과 젖꼭지를 함께 핥으며 자극했다. 시나노는 신음을 뱉으며 뜨거운 숨결을 뱉었다.


"하악.... 읏....! 시, 시러어어엇....! 앙....!"

"싫기는. 이 음탕한 여우년. 분명 꿈속에서도 발정나서 자위하고 있겠지."


스스스슥-


손이 내려온다. 음탕하게 아랫배를 쓰다듬던 손이 더 깊고 은밀한 곳을 향해 뻗어간다.


'아... 오는구나... 이미 질척질척해진 보지가 들키겠지....'


시나노는 그것을 오히려 바라고 있었다.


"어디, 시나노가 얼마나 음탕한 년인지 한 번 확인해볼까? 요바이당하면서 발정나 보지 질척질척한-"

"어라? 여기 문이 왜 열려 있지?"


바깥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이상하구나, 분명 닫아뒀던 거 같은데.."

"젠장, 들켰나!?"


지휘관이 보지를 만지려다가 벌떡 일어났다. 그는 당장 바깥으로 달려나갔다.


"앗! 도둑이야!! 동네사람들!! 도둑이 들었노라!!"

"쉿!!"

"읍읍!?"

"안 되겠다, 슈퍼자지절정실신찌릿찌릿보지시오후키교미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해주마!!"

"응히이이이잇!? 머, 머햐아아앗! 아아아아앙!"


바깥에서 짐승의 교성이 울려 퍼졌다.


푹푹 퍽퍽 찰싹찰싹 찌걱찌걱-


온갖 음탕한 소리가 울려 퍼졌고, 이윽고 끝이 온다.


"내가 여기 온 거 기억 할 거야 안 할 거야!"

"기, 기억 안 하겠다흐오오옥! 기억 안 할 테니까하아아앙! 흐아아아아아앙!!"

"상으로 임신듬뿍특대질내사정이다!!"

"오호오오옥..! 가아아앗! 가아아아아아앗!!"


푸슈슈슈슈슈슉 퓨슈슈슉-


"자지한테 혼쭐난 보지가 고장 나서 홍수가 터져버려어어엇!!!"


'아아.....'


시나노는 바깥에서 들려오는 강간순애의 노래를 들으면서 보지를 찌걱였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 앙...! 으흣...!"


질척질척한 보지에서 애액이 푸슛푸슛 삐져 나오고, 손가락이 앙다문 보지를 들락날락거리면서 쾌락을 전도했다.


그러나...


"부, 부족해애애앳...! 앙....!"


시나노는 절정할 수 없었다.


이 얇은 손가락 하나로는, 달아오른 보지를 잠재울 수 없었다.


이 보지를 잠재울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지휘관......"


시나노는 혹시나 들릴까 하는 생각을 하며 그를 불렀다.


그러나 그는 오지 않았다.


"쳇, 오늘은 텄군."


지휘관이 떠났다. 보지에서 정액을 꿀렁이며 절정실신한 함순이를 내버려두고서.


"아아....."


시나노는 밖으로 나가서 그녀를 대신해 범해진 함순이를 보았다.


"아사나기였던가...."


그녀의 얼굴은 쾌락과 행복이 얼룩져 헤프게 망가져 있었다.


"부럽구나..."


시나노는 아사나기의 몸에 얇은 이불을 덮어주었다.


"헤으으응... 보지 너무 죠아아앗.....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릴 정도로 절정해버려써어어어엇.....!"

"......!"


문득, 시나노는 이곳이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깨어 있었다.


"......"


시나노는 어디론가로 향해 움직였다.








'아, 시나노의 보지 따먹고 싶었는데.'


지휘관은 침대에 드러누운 채 생각에 잠겼다. 시나노의 큰 젖탱이와 만지지 못했지만 후끈하게 달아오른 열기가 느껴지는 보지가 눈앞에 아른아른거렸다.


"내일은 반드시 보지 존나 따먹어야지."


그렇게 생각하며 지휘관은 잠들었다.


쏴아아아아아-


"응?'


다시 정신이 들었을 때, 그는 화사한 해변가에 있었다. 그러나 어딘가 묘한 느낌이 나는 해변이었다.


'뭐지? 이건.... 이건 어디선가....'


"그대여."


부드러운 목소리가 그를 불렀다. 익숙하면서도 오랜만에 듣는 그 목소리였다.


"시나노?"


지휘관은 깜짝 놀랐다. 시나노가 개 변태같은 복장을 하고 있던 것이다.


"시나노. 너 젖꼭지에 불가사리가 있는데."

"......그대다."
"응?"

"그대가 이렇게 한 거야."

"네?"


지휘관은 이제 무슨 상황인가 싶었다. 시나노가 젖가슴에 붙은 불사가리를 떼어내더니 수영복을 풀어헤친 것이다.


"잘못은.... 그대에게 있다. 나는... 나는... 그저 그대가 했던 걸 이어할 뿐이야...."

"저기, 시나노 오늘 뭔가 이상한데....엣!?"


시나노가 노출된 젖가슴을 출렁이면서 걸어오더니 그를 뒤로 밀쳤다. 의외로 힘이 셌기에, 지휘관은 모래사장에 넘어졌다.


"그대가."


꽈악-


"어어!?"


시나노가 그의 위에 올라타 양손 손목을 꽉 잡았다.


"잠깐, 시나노?!"

"그대가 야한 게 잘못된 거야."

"네!? 저기, 지금 모래사장이거든? 다 노출됐다고!"

"꼬리로 가리면 그만이지."


꼬리가 활짝 펼쳐지면서 두 사람을 넓게 감쌌다.


"하앗... 하악... 그대가 잘못한 거야..."

"아까부터 자꾸 무슨..."


질척-


지휘관의 아랫배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마치 온수가 흘러내리는 느낌.


아래를 보니, 시나노의 보지에서 뜨거운 애액이 주르륵 흘러 나와 아랫배를 적시고 있었다.


"시나노...?"


이제 보니 시나노가 확실이 이상했다. 얼굴도 붉고, 꼭지는 빨딱 서 있고, 보지는 잔뜩 젖었으며 클리가 수영복 위로 자신감 있게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어라?'


지휘관은 의외의 모습에 놀랐다.


"시나노, 왜 발정했어?"

"어, 어서....."


시나노는 그 질문을 시크하게 씹더니 지휘관의 팬티를 벗기려고 했다.


"그대의 굵고 긴, 가장 깊숙한 나의 약점을 쿡쿡 찌르는 이것을 어서...."

"......?"


지휘관은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시나노는 팬티를 벗기려고 낑낑거리는데, 이건 영략없는 치녀였다. 개변태음란발정여우년.


평소 잠들어 있던 시나노의 모습을 생각하면 상당히 묘한 모습이었다.


'가만, 그리고 보니 여기.....'


지휘관은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아까 느꼈던 이질감의 원인을 찾아냈다.


'꿈속이다.'


한없이 현실 같지만, 묘하게 현실감이 없는 공간. 몇 번인가 느꼈던 감각이었기에 그 차이를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러면 이 꿈은.... 혹시 시나노의...?'


"읏.. 어, 어째서...? 잘 안 되는 것이냐....."


시나노가 팬티를 벗기지 못해 끙끙거렸다.


"이렇게 하면 잘 될 거야."


지휘관은 슬쩍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더 잘 벗기게 해주었다.


"아...! 고, 고맙구- 꺄읏!?"


시나노가 팬티를 벗기자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자지가 크게 흔들리며 쿠퍼액을 흩날렸다.


"하악... 하앗....."

"...시나노."

"하앗.... 하악....."


시나노는 맛이 가 있었다. 거대하게 부푼 자지를 보더니 눈이 하트 모양으로, 그리고 눈동자에는 오직 자지만이 가득 차게 되었다.


"바, 바로, 바로 넣겠다...."


시나노가 수영복의 보지 가리개 부분을 옆으로 치웠다. 양쪽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 손가락을 씹으며 자지 위에 보지를 안착한다.


"으, 응흣.... 커어어어엇...!"


시나노가 귀두 부분도 다 넣지 못하고 멈칫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 이런 것이... 내 안에 가득.....! 하앙....!"


시나노가 조금씩 자지를 삼킨다. 자지가 보지 속으로 감춰질 때마다 그녀가 더욱 거칠게 교성을 질렀다.


"앙...! 아아앗..! 아흣...! 가, 가득 들어와써어어어엇...!"


이윽고, 그녀가 지휘관의 골반에 앉았다. 보지가 자지를 꽉 깨물듯이 잡으면서 조였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한없이 흘러 나왔으며 그녀의 젖꼭지는 발기한 자지처럼 빨딱 선 채 땀을 흘렸다.


"하악... 하앗...! 버, 범해 버리겠다...! 그대를...! 이번에는 내가...! 아아아앙..! 아앗...!"


시나노가 그를 범하기 시작했다. 몸을 흔들 때마다 젖가슴이 크게 흔들리며 자유분방하게 위아래로 출렁거렸다.


쑤컹쑤컹쑤컹-


보지가 스스로 자지를 뱉었다가 다시 삼키기를 반복한다. 그때마다 시나노가 교성을 뱉었다.


"아아아앙!! 이, 이거야하아앗..! 이 자지를 원해써어어엇...!! 앙..!!"

"으읏... 시나노 보지 엄청 조여...!"

"못 된 자지가 잘못한 것이다....! 하악...! 아아앙!! 내 보지를 외롭게 놔둔 네 자지가 잘못한 거야앗..!!"


시나노의 움직임이 격해지자 풍만한 찌찌도 격하게 박수를 치며 땀을 흘렸다.


'아아, 그래서구나.'


지휘관은 방금 시나노가 한 말을 듣고 피식 웃었다.


"설마, 아까 내가 그냥 나와서 역으로 날 따먹으려고 온 거야?"

"하, 하앙!? 뭐, 뭣!?"

"시나노. 설마 그때 안 자고 깨 있었어?"
"아, 아니다! 아니야!!"


시나노가 눈에 띄게 당황했다.


"아하, 시나노는 겨우 젖꼭지를 쪽쪽 빨린 걸로 이렇게 스스로 찾아와 보지 벌렁거리며 자지 원하는 음탕한 년이었구나?"

"아, 아니야..! 나는... 나는....!"

"이렇게 해주는 걸 원하는 거지?"


지휘관이 윗몸일으키기를 하듯 상체를 세우며 그녀의 가슴으로 돌격했다.


꽈악-


"아흣!?"


젖탱이를 쥐자 시나노가 움찔하며 보지를 꽉 조였다.


"이 젖꼭지를 이렇게, 내 혀로 범해주기를 원했던 거지?"

"아아아..! 아아아앙..!!"


아앙, 하고 유룬을 한입 깨물자, 시나노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보지를 더 꽉 조였다.


"이렇게 추잡스럽게 핥아주기를 원한 거고! 츄루루룹- 츄오오옵-"

"흥으으으읏..! 아앙..! 시, 시러어어엇..! 응흐으으읏..!!"


시나노가 꿈틀꿈틀 몸을 비틀면서 쾌락에 몸서리쳤다. 지휘관은 젖꼭지를 추잡스럽게 핥으며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시나노는 젖꼭지를 빨리는 것만으로 보지가 경련할 정도로 꽉꽉 조이면서 가볍게 절정하고 있었다.


"어라? 시나노. 허리 움직임이 멈췄는데? 츄루루룹- 할쨕쿵쨕쨕쿵-"

"아아앙! 머, 멈춰어어엇..! 이렇게...! 이렇게 기분이 좋으면...!"

"기분이 좋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


찰싹-!


지휘관은 그녀의 엉덩이 아랫부분에 때리듯 손을 대고 꽉 움켜잡았다. 그리고 그녀를 들어 올렸다가 내려놓으며 대형 오나홀마냥 자지를 박았다.


"아아아앙! 아흑!?"

"기분이 좋으면 어떻게 되는데? 츄로로롭 츄옵-"

"아아아앙! 안 대애애앳!! 젖꼭지 빨리면서 자지 박히며어어언..!!!"


쑤컹쑤컹쑤컹-!


시나노는 거의 울먹이듯 외쳤다. 그녀는 아찔한 쾌락으로 인해 눈물을 찔끔 흘리면서 지휘관을 꽉 끌어안았다.


팡팡팡팡팡-


"아아앙! 자지이이잇! 자지가 기피 노크하고 이써어어어엇...!"

"네~ 자지입니다. 요바이하러 온 시나노를 역으로 개따먹으려고 하는데요."

"시, 시러어어엇...! 이런 거 안 대애애애앳!!"


쑤컹쑤컹쑤컹쑤컹-!


"아읏..! 시나노의 보지 엄청 꽉 조여!"

"아앙! 아흑...! 하아아앙..! 오오오오옷..!!"


시나노가 쾌락에 헝클어지면서 천장을 올려다보고 울부짖는다.


지지직- 지직-


세계가 무너진다.


지평선의 하늘이 모래성처럼 허물어지고, 가까운 배경이 젠가처럼 와르르 쏟아졌다.


맑은 바다와 화창한 하늘이 사라지면서 나타난 것은 불꺼지고 축축한 방.


지휘관의 침실이었다.


"아아앙! 어, 어째허어어엇!? 꿈이..! 꿈이이이이잇..!"

"꿈도 유지 못 할 만큼 쾌락에 물든 거야? 시나노는 진짜 타고난 개변태음탕한발정여우구나."

"아니야하아아앗..! 아아아앙!!"

"아니긴!!"

"꺄읏!?"


지휘관은 시나노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뒤집어 엎드리게 했다.


"너 같이 음탕한 여우년은, 개처럼 따먹어야해."

"그, 그대여 잠시만...."

"잠시만은!"


찰싹!


지휘관이 엉덩이를 때리자, 시나노의 보지가 더 꽉 조이며 파르르 떨렸다.


"아아앙!!"

"이 음탕한 년! 한밤중에 요바이나 하고!!"


찰싹!!


"하아아앙!! 그거 안 대애애앳! 아아아앙!!"

"그럼 이건 어떠냐!!"


푸욱-


지휘관이 엎드린 그녀의 등을 차지하며 자지를 찔렀다.


"오호오오오옥!?"


시나노가 개처럼 헐떡이며 고개를 쳐들었다.


"남을 강간하려고 했으면!!"


퍽퍽퍽퍽퍽퍽-


"아아앙! 오혹!? 오오오오옥...!!"

"너도 강간 당할 각오를 했어야지!!"


지휘관은 무자비하게 허리를 박아댔다. 자지가 거의 귀두까지 빠져나왔다가 다시 보지를 가득 채운다. 그리고 다시 귀두 끄트머리까지 뽑혀 나왔을 때, 자지는 새로운 애액을 잔뜩 발굴해낸 채였다.


푸슛푸슛푸슛-


"음탕한 년! 넌 시나노가 아니라 애액무한생성 지휘관아기씨앗전용오나홀이 더 어울리겠다!!"

"아아아앙! 그런 말은 시러어어엇..! 아앙 오혹...!!"

"싫다면서 보지는 아까보다 더 꽉 조이고 있잖아!"

"자, 자지이이잇!! 자지가 보지를 점령해버려어어어엇!!"


퍽퍽퍽퍽퍽퍽퍽퍽퍽-


시나노의 온몸은 땀으로 뒤덮여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녀의 하반신은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가고 있었다.


"가만 있자, 신나노 너, 오늘 깨어 있었다는 건...."

"아앙! 아흑! 오오오옥!!"


우악스럽게 자지를 퍽퍽 박으며, 지휘관이 말한다.


"지금까지도 계속 내가 더 밤에 따먹는 거 알았다는 거네?"

"아, 아니-"


찰싹-!


"아아앙! 마자아아아앗! 마자...! 알고 있었다.. 알고 있었어어어어엇...! 처음에는 놀랐지만..! 너무너무너무 기분 좋아서어어엇..! 아앙!"


시나노가 솔직하게 고백했다.


"내가 갈 때마다 보지 젖어 있던데 혹시 기대하고 있었어?"

"그, 그건...."


찰싹!! 퍽퍽퍽퍽퍽-!


"아흐아아앙! 과격해애애애앳!! 마자아아앗..! 매일매일 범해지길 기대하면서 보지 적시고 있었다아아아앗..! 아아아아앙! 매일 와서 보지 쑤셔주길 기대했구나..! 하악..! 아아아아앙!!"

"그랬구나, 매일 이렇게 박히고 싶었구나. 시나노는 개과라서 개처럼 과격하게 범해지는 걸 좋아하는 구나?"

"마, 마쟈아아아앗..! 아아아아앙!!"


퍽퍽퍽퍽퍽퍽-


"오호오오옥..! 수, 숨도 못 쉴 만큼 몰아치는 섹스 너무 죠아아아아앗..!!"


과격하게 따먹을수록, 시나노의 숨소리는 거칠어졌다. 그녀는 이불을 꽉 잡으면서 이불이 얼굴 절반을 파묻은 채 앙앙 거리며 교성을 터트렸다.


"아아아앙! 아앙! 오오오옷! 쟈지이이잇! 뒤치기교미섹스굴복자지 너무 죠아아아아앗!!"


점점 더 자지를 꽉 조여오는 그녀의 강력한 질압에, 지휘관도 슬슬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이제 싼다...! 개처럼 존나 박아대면서 허락 없이 무책임질내사정교미섹스 간다..!!"

"아아아앗! 시러어어엇!! 시러어어어엇..!!"


시나노가 앙탈을 부렸다. 그러나 그녀의 꼬리는 거대한 하트를 겹겹이 그리며 온몸으로 그의 정액을 원한다고 표현하고 있었다.


"싼다아아앗..!!"


퍽퍽퍽-철썩!!


지휘관은 골반을 쳐내려 시나노의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으면서 자지를 보지 저 끝, 가장 깊은 곳까지 박았다. 자궁의 입구에 귀두가 격렬하게 키스했을 때, 귀두 끝에서 정액이 봇물 터지듯 범람했다.


뷰르르르르르르르르릇-!


"아아아아앙..! 오오오오오오옥...!! 지히간의 뜨거운 무책임아기씨가 가득 들어와아아아앗...! 오오오오옥....!!"


시나노의 눈이 위로 말려 올라갔다.


절정이 최고조에 이르른 순간.


그녀는 다시 꿈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으응.....?'


시나노는 천천히 눈을 떴다.


-하악...! 하악...! 시나노의 젖탱이...!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지휘관의 몸에 깔려 있었다. 지휘관은 그녀의 젖을 침으로 범벅으로 만들면서 음탕하게 빨고 있었고.


퍽퍽퍽퍽퍽- 찌걱찌걱찌걱찌걱-


그의 자지가 우악스럽게 보지를 벌리며 애액을 발굴해내고 있었다.


거대한 자지가 뱃속을 쿡쿡 찌르는 위험한 감각.


그것을 느끼며 시나노는 지휘관을 꼭 끌어안았다.


"아앙..! 아아아앙..! 과격하게 요바이당하며어어언....! 지휘관의 씨앗을 자궁 깊이 품어버릴 수밖에 없어어어어엇...!!"


뷰르르르르릇.


정액이 들어온다.


시나노의 자궁에서 꿈과 현실이 뒤섞이며 미래를 잉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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