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점심시간이 좀 지난 무렵 뉴저지가 사령관실을 박차고 들어왔다
뉴저지 가 약간 간절한 그리고 좀 소리높혀 말했다.
"지휘관! 맛있는 반찬좀 줘! 맨날 산소 콜라에 냉각수에 어뢰 튀김이 뭐야!"
지휘관이 단호히 말했다
"누가 맘대로 들어오래? 내 방에서 당장 꺼져 그리고 맛있는게 먹고 싶으면 PX가면 되잖아"
"지휘관!
"나가라고"
뉴저지는 어쩔 수 없이 나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뉴저지 가 아니었다 뉴저지는 이미 다 계획을 다 시 짰다



"그러니까 오늘 포미더블이 입항한다고 했지?"
뉴저지는 다시 지휘관을 찾았다
"응 그게 왜?"
"모 처럼 온 손님이니 후하게 대접해야 되지 않겠어?""이미 상부에서 그렇게 내려왔어 "
 ...
뭐해? 어서 가서 상차림 이나 도와!
알았어...
뉴저지는 어쩔 수 없이 방을 빠르게 빠져나갔다
------3시간 후------  항구 어딘가

포미더블은 탁자에 펼처진 음식들은 보고선 매우 감탄했다 

"어머나 이것들이 차려진 음식들인가요 매우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네 하지만 이것들은 아직 이것들은 아직 빙산의 일각에 불가하죠"

"잠시 다른 음식이 준비되게 좀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네 물론이죠"


뉴저지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14분후------


뉴저지가 잠시 쉬고 있는데 호출이 이었다

"무슨일이야?"


이어지는호통

"야 거기에 있는 음식 니가 다 쳐먹었지?"

??????


뉴저지는필사를 다해 해명해도 너밖에 없다며 군기교육대에 보내버래겠다며 화를냈다 평소 반찬투정을 생각하면 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이때 포미더블이 나타났다

그만해요 사실은 제가 먹었어요'

지휘관은 놀란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너무 맛있어서 그만 다먹어버렸지 뭐에요 뉴저지가 준비한 요리 정말 최고 였어요

그리니 한번쯤은 참작해 드리는게 어때요?

뉴저지 가 입을 열었다 

지휘관 나 잘했지?

그래 잘했어

맛있는거 사줄께 

-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