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루 거대자본과 결탁하고 인기없는 딸은 바로 내팽겨치는것도 그렇고


요즘 좀 행복해서 그런가 그림이 너무 밝아졌음



베트남 공안의 눈을 피해 열심히 벽람짤을 그려 올리던 벽트콩 생활로 돌려보내야함


파딱함순이라도 좋으니 언젠가 공식 함순이 하나만 그려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만을 품고


땅굴에 숨어서 베트남의 벽람화를 위해 낡은 타블렛 하나로 게릴라 투쟁을 이어나갈때의 간절함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