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팟을 굴리다 보면 B2 즈음에서
탄약 부족으로 보스전에서 전복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2. 그렇다고 연료소모가 높은 지원탄막 전용 무딱 파티를 보스전에 꼬라박자니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3. 그래서 보스전용 가성비 2함대를 쓰기도 하는데, 이러면 지원탄막이 없어서 절약함대 전투 속도가 느려지고 보스 생성전에 전복하는 경우도 생긴다

4. 하지만 보스전에 만랩짜리 잠수함을 하나 불러주면 잠수함 렙빨로 보스를 떡 바를 수 있다

5. 절약 팟으로 자주 쓰는 미구+유니콘이  20연료를 소모하는데, 만렙 쓰알 잠수함이 7, 스알은 6 거기다 70렙 캐신+노말 경항모 4를 더해도 10정도니 훨씬 이득인 셈

6.워낙에 연료 소모가 적으니 잠수함 지원 거리에 닿지 않더라도 연료를 소모해서 이동해도 좋다.

7. 거기다 다빈치, u-552같이 원거리 지원이 달려있는 잠수함이라면 1회 이동거리마저 무시하고 지원을 부를 수 있으니 잠수함 이동에 드는 연료를 더 절약할 수 있다.

절약 측면에선 보딱인 u-552가 더 좋겠지만 난 안 키워놔서 다빈치 쓰는 중

8. 위의 두 섬란 콜라보 장비를 가지고 있다면 후열이 장비해도 선봉에 딜링을 더해줄 수 있다.

위는 섬란 캐릭터가 장비하면 선봉 함선이(선봉은 아무 캐릭이나 다됨) 특수 탄막을 날린다.

아래 장비는 장비한 캐릭을 섬란 캐릭터로 취급해준다.

위 두 장비를 섬란 캐릭이 아닌 절약 후열에게 장착해서 전열을 서포트 해주는 것

지원 탄막은 일자로 여러번 날리는 형태라 솔직히 잘 맞진 않는다.

그래도 체력도 올려주고 전열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난 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