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져서 침울한 채 축 늘어져있는 지휘관을 열심히 놀리면


열받은 지휘관에게 분노의 강간을 당하거나


못이기는척 자기가 위로해주겠다며 유혹한 뒤 순애야스를 할 수 있을줄 알았지만


기적의 역전승에 흥분한 지휘관은 뒤도 안돌아보고 안방에 잠들어있는 사카와를 요바이하러 떠나버렸대요


쟌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