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파스트, 오이겐, 아타고로 고착화되어가던 벽람항로에 

2018년 9월경 

떠오르는 스타가 나타난다

다이호가 그 주인공이었다






최선을 다해 선거해보았지만 다이호는 4위로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지 못하게된다 

자신감만으로는 아직 성능과 고착화 되어있는 인지도를 뒤엎는것에는 실패해 낙선하고 말았던 것이다






채널창당을 통해 투표후 챈주에 올랐지만 하무망이라는 큰 정치 라이벌은

언제나 그녀를 따라다녔다

간발의 차이로 챈주가 되었지만 다이호는 끊임없이 반대세력과 싸워야했던 것이다

지지 기반을 닦으며 다이호는 이어지는 대선에 모든것을 준비하게 된다






대망의 21년 함순이 대선

모든것이 순조로워보였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무리하게 챈주가 되었다는 이미지가 있어서였을까 

뒷심이 부족해 결국 





또 다시 4위로 낙선하고만다







그 후에는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으며 여자로서의 행복만을 느낄수도 있었지만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유일무이 챈주 연임에 성공하며 다시금 정치생명을 연장한 것이다






대망의 23년 함순이 대선

첫번째 이변이 일어났다

오랜 인연이었던 하무망이 대선 결승에 오지 못한것이다

그렇지만 다이호는 마냥 웃을수 없었다





모두가 입을 모아 이번이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말하고있었지만

현재 상황은 녹록치 않았기 때문이다

개표를 할수록 시시각각 4위 시나노와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다이호는 최선을 다해 달려나간다





오직 지휘관뿐인 바보병신 다이호에게 한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