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라-발두르

소아라를 대표하는 단어인 빛, 용사, 재능 모두 북유럽 신화 원전에서 주신 오딘의 차남 발두르가 가진 덕목으로 발두르라는 이름도 '빛나는(Bal)' 이라는 뜻이라는 추측이 정설

소아라는 작중에서도 용사의 빛 발언을 자주 하고 플레이어블로 나올 때마다 뇌속성(오딘의 창 궁니르), 광속성(발두르)을 주로 받음

커다란 나무에 머리부터 박았다 죽고 살아난 건 발두르의 겨우살이에 의한 죽음과 부활을 개그로 차용함

똑같이 빛나는 자의 이름을 가진 인간 스키르니르 모티브는 소아라 첫 등장 1년 후인 2018년 2월에 시엘라에게 적용


신조 베즈토리페닐-베드르폴니르

베드르폴니르는 이그드라실 꼭대기에 사는 매

작중에서는 어느 나무 위에서 살고 있다가 소아라가 머리 박고 죽으니까 집 물어내라며 강제 부활시키는 식으로 개그스럽게 비틈

가타카나는 베즈토리페닐이 ベズトリフェニル, 베드르폴니르가 ヴェズルフェルニル 또는 ベズルフェルニ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