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한짤만 박고감

클릭하면 타케다의 어룩 영상으로 이동함

의   미   가   없   어





해당 글은 4/12 생방송 오세냥의 전반부인 대형 업데이트(전반부)를 다루고 있음.

*해당 일자 후반부는 작성중, 대형 업데이트의 후반부는 추후 생방송 예정이라 함.


<참여자> 

키쿠치 료(시로 역), 미키냥, 켄쨩, 메론, 타케다 아스카(개발 디렉터)

전반적인 설명은 디렉터가 담당함. 게임의 근간을 바꿀 업데이트란 이유.


참고로 어느정도는 기존에 쓴 글(https://arca.live/b/baekmyo/95534639)와 겹치는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음.


<대형 업데이트란?>

배틀 시스템 게임 사이클 새로운 즐길거리의 3요소


<업데이트 예정일>

4/17 (수요일,전반): 배틀 시스템 업데이트

4/26 (금요일, 후반): 신직업 등장, 게임 사이클 업데이트

*대형 업데이트 준비로 이번 4월 중순 이벤트는 쉬어감

*이번 생방송은 전반부의 배틀 시스템에 대한 내용만 서술.


<배틀 시스템 업데이트 개요>


● 스킬 콤비네이션 사양 변경

 대기 중 캐릭터 SP 회복

● 스킬 발동 조작

● 속성의 사양 변경

● 상태이상 연관 사양 변경

 대미지 계산식 변경


1. 스킬 콤비네이션 사양 변경

- 콤비네이션 게이지가 삭제되는 대신, SP를 2배로 소비하여 발동하는 방식으로 변경  

- 캐릭터 체인지를 하지 않으며, 대기중인 캐릭터는 스킬 사용 후 대기 상태로 돌아감

- 콤비네이션 스킬 사용중인 캐릭터로 변경하고자 할 경우에는 해당 캐릭터를 터치하면 스킬 사용 중인 상태로 체인지 가능.



영상은 콤비네이션 중 캐릭터 체인지


2. 대기중 캐릭터의 SP 회복


조작 중 캐릭터가 일반 공격 히트 시 대기 중 캐릭터도 SP를 함께 회복.

영상 우측 위 참조.


3. 스킬 발동 조작 방법 추가


손을 떼면 발동(좌측, 구 쁘니콘)과 아이콘에 닿으면 발동(우측, 현행) 방식을 선택 가능.

직접적으로는 말 못하지만 닌텐도와의 소송을 도게자로 마무리한 덕분인듯 ㅋㅋㅋ


4. 속성의 사양 변경

1) 속성의 사양 변경


물리 대미지*약점(직업 계통, 속성) 배율

= 속성으로 약점을 찌르면 물리 대미지가 상승 (곱연산) 하는 방식으로 변경.

속성치는 스테이터스에서 삭제.



약점을 찔렀을 때 직업 계통의 약점 배율이 크며, 직업 계열 상성을 찌르지 못하면 속성 약점 찌르기 불가.

직업 계통 및 속성 약점을 둘 다 찌른 경우에는 무지개색, 직업 계통만 찌른 경우에는 노란색, 약점 못 찌르면 검은색 폰트로 표기.


예를 들어, 참격/화속성 약점인 웃호에게 각 캐릭터가 공격.

 사테라(검사/화속성)은 물리 대미지*직업 약점*속성 약점으로 121.1억 대미지를 줌

 노아(검사/수속성)은 물리 대미지*직업 약점으로 90.5억 대미지를,

 요슈아(마도사/화속성) 물리 대미지 46.2억 대미지를 줌


2) 속성 공격의 피 대미지


좌) 일반적인 피 대미지(예시: 노아는 수속성, 수속성 대미지를 입음)

우) 약점을 찔렸을 때(예시: 사테라는 화속성, 수속성 대미지를 입음)

= 약점이 되는 대미지를 맞을 경우에 대미지가 크게 들어옴. (속성 아이콘 및 '대미지' 표기가 나옴)


3) 무속성의 처우


무속성 아이콘 변경

기존 속성과 동일하게 '속성'으로 취급하며, 일부 몬스터의 약점이 '무속성'으로 변경될 예정.

즉, 기존 5속성에서 6속성 체계로 변경.


4) 속성 몬스터의 사양 변경


속성 몬스터의 직업 계통 및 속성 내성 삭제.

전 속성에게 유효한 대미지를 주나, 약점 속성을 찌른 공격에 대 대미지.

일반적인 몬스터와 다르게, 약점을 찔렀을 때 속성의 약점 배율이 큼. 


5) 속성과 관련된 여러가지 사양 변경

① 캐릭터와 무기의 '속성'에 대한 사양 변경

- 캐릭터와 무기 속성을 일치시키면, 약점을 찌를 시의 대미지 배율 상승

- 캐릭터와 장착한 무기의 속성이 불일치 시, 캐릭터 속성이 우선 됨.

- 무속성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장착 중인 무기의 속성에 따라 얻는 효과' 삭제


캐릭터의 '속성'에 대한 사양 변경

- 각 속성에 따른 '상태 이상 무효' 삭제


3. 상태 이상의 사양 변경

1) 상태 이상 횟수 상한


적에게 주는 동일한 상태 이상은 3회 까지 부여 가능.

대신, 상태 이상 유효 몬스터가(강력한 몬스터를 포함하여) 증가.


2) 각종 상태 이상의 효과 변경


동일 카테고리의 상태 이상은 효과 및 부여 시간이 동일하도록 변경 

극도 시리즈(극도연소, 극도동결, 극도점착, 극도수면) 삭제.


대미지 효과(독, 연소): 1초당 최대 HP의 2% 대미지를 줌. (10초간) *대미지 상한의 영향을 받지 않음

행동 불능(감전, 점착, 동결, 수면): 각각의 전용 효과를 삭제. 해당 상태 이상에 걸릴 시, 적은 이동 및 공격이 불가. (3초간) 


이동 불능(이동 불가): 적이 이동하지 못함 (5초간)

이동 속도 저하(슬로우): 적의 이동 속도 저하 (5초간)

타겟 범위 감소(암흑/暗闇): 적의 타겟 범위 감소 (5초간)


4. 대미지 계산식 변경

1) 자신의 공격력과 적의 방어력에 대해


자신의 공격력: 기존과 동일한 중요도

적의 방어력: 적의 방어력을 낮추는 것이 중요!


2) 회심 관련 스테이터스의 사양 변경


스테이터스 '회심'의 수치가 크리티컬 발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변경


부가 설명

- 회심: 회심 발생 시의 대미지 배율을 담당하며, 

  회심 발생시의 배율 상한이 폐지되어 회심치가 높아질수록 회심 시 대미지 배율이 더욱 증가하게 됨.

- 크리티컬 발생률: 회심(크리티컬) 발생 확률

  모든 캐릭이 공통으로 기초치 10%, 최대치(상한치) 50%를 가짐. 


켄쨩&료: 왜 50%인가요?

타케다: 회심 발생 시 쾌감을 높이기 위해서...?



3) 피 대미지 관련

스테이터스 '방어력'의 수치가 대미지 경감률(상한 50%)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변경하고, '피 대미지' 자체를 줄이는 방향으로 변경.

→ 아무튼 방어력을 올려라, 그리고 대미지 경감률 50%를 목표로 하자! (오토 및 부여 효과를 통해)


4) 그 외의 배틀 시스템 조정

① 방어 무시 대미지 삭제

- 이유: 상태 이상, 방어력을 낮추는 스킬 등이 있는데도 방어 무시로 이걸 무시할 수 있으니까 삭제

② 리더 스킬 및 파티 스킬 삭제

- 이번 업데이트 중 가장 최악인 항목

- 게임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캐릭터 편성 진로를 높이기 위해?(이쪽은 잘 안 들려서 모르겠음)

- BP, 경험치, 친밀도 등등 있다는거 알고, 유용한 스킬과 유용하지 않은 스킬이 있기에 모든 스킬의 가치를 올리는 것도 고려했지만 복잡성과 자유도 문제로 인해 삭제하게 됨


*③과 ④은 스킬 콤비네이션 항목에서 시연되었으나, 관련이 없어서 이쪽으로 옮김.

③ 대미지, 회복 등의 폰트 변경과 동시에 조 단위 대미지 표기


④ 배틀 중 일시 정지 시 UI 변경

그와중에 퀘스트명이 대형 업데이트에 생방송을 무사히 종료 ㅋㅋㅋㅋ


⑤ 캐릭터 방치 모션 추가


캐릭터 마다 있는 건 아니고, 남/여 별로 준비되어있다는 듯


5. 그 외의 변경점

1) 캐릭터 스테이터스 화면의 변경



스테이터스 표기가 없던 크리티컬 발생률, 공격 속도, 이동 속도, 대미지 경감률 표기

상세 내용을 대충 표기해 놓았으니 보면 됨.


2) 퀵 편성 실장


리더 및 파티 스킬 창 대신에 퀵 편성(좌)과 기존 편성(우)이 위치하게 됨.

퀵 편성의 경우, 몬스터의 약점과 서브미션을 참조하여 캐릭터 및 장비를 자동으로 편성.


3) 포털 화면의 UI 변경


현재 진행중인 최신 이벤트를 확인 및 이동하기 쉽도록 배치


근데 왜 골프 생각나냐


4) 이벤트 리스트의 사양 변경


다시 세로 스크롤 방식으로 변경

이벤트 터치 시, 해당 이벤트의 싱글 퀘스트 및 협력 배틀 퀘스트 까지 전부 선택 가능한 창이 나옴.

프레젠트 퀘스트 등은 스페셜 퀘스트 란에서 확인이 가능.

추측이지만, 이벤트 영역과 통상 영역이 나눠져 있고, 각 영역별로 스크롤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한번 더 들어가면서 써서 크게 잘못된 내용은 없을것도 같은데 있다면 말좀 해줘.

백묘 페스 관련은 내일중으로 쓰게 될 듯

지금은 너무 지쳐서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