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현대적인 세계 바탕의 여신전생 비슷한거 만들려고 하는 건가

게임 섭종여부를 떠나 코로프라 게임 상당수가 밝은 척 하면서 의외로 다크한 분위기 내긴 했음


파니파니=처음부터 악의 제국의 침공으로 선역 세력의 멸망, 베가 납치해감

백묘=스토리 초기부터 어두운 전개를 다양한 방식으로 상당히 많이 넣어옴

바벨=JRPG에서 자주 보이는 세계관의 방대함과 이면에 숨은 어두운 내용이 있음

배틀걸=외계인에게 지구 점령당해서 도쿄 일대는 쑥대밭이 됐고 일부 구역만 안전지대, 지구 탈환을 위해서 외계인과 맞서는 적성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별하고 호시모리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말만 지구를 구하는 용사지 사실상 학도병들을 내보내 싸우게 하고 있음

앨기어=외계인이 지구를 강탈해서 인류는 모두 스페이스 콜로니로 이주하고 기계 장비를 입은 액트리스를 보내서 그나마 약해진 외계인들을 처리하고 다님, 액트리스 중엔 성인이 아닌 구성원들도 있는데 지원 방식이라서 그나마 징병제는 아님


사후관리 다 떠나서 백묘에서도 월엔, 6주년 등으로 어두운 세계는 나름 괜찮게 보여줬으니 IP 자체는 의외로 괜찮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