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웃호 결전에서 실바가 뜬금 갓포터 역할을 했던 것처럼
이번 멀티에선 파티에 흡인+가두기가 가능한 서포터 캐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클탐 및 쾌적성에 있어 상당히 유의미한 차이가 나는 듯

방금 메르헨 랜매에서 운 좋게 더글2 + 제전4 아이샤 + 실바 팟이 걸렸는데
이전에 나름 딜러?만 넷 있던 랜매 보다 훨씬 편하고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했음

기존에 빠르고 편한 멀티 = 무적권 딜캐 4인팟 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적절한 파티 구성의 유무가 멀티의 추가 조건으로 들어갔다고 볼 수 있을것 같긴 한데..

아니 이걸 좆같은 랜매에서 어떻게 즐기라는 거냐고;
실바나 아이샤 들고 갔다고 750 만랭 방장이 바로 방폭을 하는구만;;
게다가 뜬금없이 제전4 아이샤 소지품 검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좆로플이 이걸 의도한 것 같지도 않음
ㅅㅂ 억지로 의미 부여하는 것도 힘들다;



한줄 요약 : 억지로 재미?를 찾아보긴 했는데 그냥 노답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