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들리는 대로 찾아서 쓴거니 원래구문과 다를 수 있읍니다

로이드 역시 창염의 템페스트 이벤트에서 같은 대사를 엠마에게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건 흔하다고 생각하면 흔한 공통점이지만

지금까지의 로이드와 매그린의 공통점으로 볼 때 그냥 넘어가기엔 찜찜한 구석이 있긴합니다

이런 공통점을 통해 로이드와 매그린의 관계에 대해 여러 썰을 생각해볼수 있는데

숨겨진 친척이다 (엠마 이모다)

같은 목적을 가진 집단의 동료(였)다 

어둠의 편이다

다 로이드한테 속은거다

로이드가 사실 살아있고 여장하고 신분을 숨기는거사

로이드가 블루플레어 맞고 TS한거다 등등등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족으로 하나 재밌는 사실은 마환수 등장 이벤트 트러블 트래블러에

고고학자로 나온 도리 역시 로이드의 아나그램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Roid -> Dori)

도리는 개별적인 캐릭터성이 강해 억측일 수 있으나, 이 역시 마환수 스토리간 연계에 신경은 썼구나 알 수 있는 구석입니다

로이드와 매그린의 정체가 정말 궁금한데

앞으로 킹스크라운-마환수 스토리가 잘 연계되면서 더 충격적이고 재밌는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피슈웅 삐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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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병신 티브이 였읍니다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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