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정치체제

<제국>은 황제를 정점으로 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실제 권력은 의회에 존재하고 황제는 결정권만 가지고있다. 

황제가 하는 일은 국사행위, 신하에게 조언, 외교가 있다. 의원은 선거로 선출된다.

제국의 황제는 기묘한 관습이 있는데, 붕어 또는 즉위의 의식은 황제의 혈족 이외에는 공개하지 않는다. 

따라서 국민은 현재의 황제가 몇대째인지도 알 수 없다.

사실, 건국자인 황제는 자신의 신체를 기계화하고 현재까지 목숨을 이어가고 있다...


원로원

황제의 자문기관. 제국에 가호를 내린 신수의 피를 이어받은 귀족들로 구성되어있다. 제국의회의 상원에 해당한다. 

그들 대부분이 하나 이상의 섬을 가진 대귀족이며, 이전에는 제국의 실권을 쥐고있었다. 

그러나 의회의 성립과 상업의 발전, 신기술의 보급으로 그들이 가진 권력은 점차 사라져가고있다.


제국의회

제국은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의회는 귀족들로 이루어진 원로원과 서민들로 이루어진 하원이 존재한다. 

이전에는 하원은 자본가 계층이 차지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국민의 대표라는 입장의 의원들이 대다수이며, 

약자의 입장을 대표하는 의원도 늘고있다.


제국군

제국군은 한 나라가 가진 군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사령관은 제국 총리이며, 전 군의 구성은 아래과 같다.

제국군은 신체능력이 탁월한 수인들이 오랫동안 중용되었지만, 인간들도 <연방>등 외부기술을 도입하여 발언권을 늘리고있다.


제국군 구성

제1군  : 제국중앙군

제2군  : 제국북방군

제3군  : 제국서방군

제4군  : 제국남방군

제5군  : 제국동방군

제6군  : 북방원정군

제7군  : 서방원정군

제8군  : 남방원정군

제9군  : 동방원정군

제10군  : 특수작전군

제11군  : 제국마도군

제12군  : 수송군

제13군단 : <장송>

(제13군단은 비공식 조직으로 구성원은 쥬다뿐)


해군

바다를 건널 수있는 룬 쉽이나 잠수함을 다수 소유하고있는 군. 

실전경험이 풍부한 무훈함이 많다.


군악대

제국의 다양한 행사에서 연주를 하는것이 주목적. 

전투에도 나갈 수 있게 악기속에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제국전기

원로원 직속의 특무기관. 

국내외의 첩보활동과 원로원의 적대자의 숙청이 주요 임무로, 멤버는 정예들로 구성되어있다.


육군

제국군의 주력을 담당하는 정예들. 쥬다가 속한 황제직속의 제13군단 <장송>도 일단은 육군의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