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청해라서 가사가 부정확할 가능성이 높고

번역도 의역이 꽤 들어가서 원문이랑 다를 수 있음


익시아 / 아이리스 / 익시아&아이리스



누군가를 위한 세상은 아름다울 거라고 믿었어

이 몸을 바쳐서 의미가 있을거라면 그걸로 좋았어

뒤섞이는 운명의 곁에 나의 이름은 없어

그렇다면 가자 올바른 세계의 내일에


누구도 희생시키지 않아

함께 내일로 향할 수 있어


분명 겹쳐지는 것들이 있을테니까

이 소리를 합쳐서 지금 노래하는 거야


해방해 사랑스러운 세상 모든 것을

이끌어줘(이끌어나가네) 진정한 반짝임까지


함께라면 반드시 바꿔갈 수 있으니까

너머에 나아가자 손을 잡고



소중한 것은 언제나 마음 저편에서 울리네

잊지 않겠다고 외치는 소리에 손가락을 걸어 줄테니까 잊어버릴 일은 없으니까


지키고 싶어 이 세상도

지키고 싶어 이 인연을


부서지지 않도록

끊어지지 않도록

굳세게 움켜쥐고 노래해


바래왔어 누구도 눈물 흘리지 않는 미래를

원했어(마음을) 구해낼 수 있는 강함을


혼자가 아니니까 이룰 수 있어

끝없는 하늘에 손을 뻗자



바라봐줘 상냥한 해돋이를 세어보자 별자리를

마찬가지로 모두가 마음을 맞댈 수 있으니까


함께 약속했어

매일매일에 분명히 맹세했어


지키고 싶어 어둠도 빛도

지키고 싶어(행복을) 그리는 미래를


해방해 사랑스러운 세상 모든 것을

이어내면(거대한) 기적조차도 이룰 수 있어


함께라면 이룰 수 있다고 믿으니까

마음을 이어가 손을 맞잡고

펼쳐지는 DEST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