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올렸던거같은데... 아마 챈 초창기 시절일거임.


어제 부산에 내려간김에 사돌 열렸대서 냅다 들어가서 플렉스 하고 옴.


첫째 옷 교복 탈출시키려고 옷 하나 사면서 눈깔 하나 사고


막내 단벌숙녀였는데 교복 하나 더 사줌.[KSG-L바디라 핏 잘 안맞았는데 사장님이 KSG-L바디용을 주셔서 냅다 삼]


총 3종을 샀는데 내가 입고 있는 옷의 3배가 넘는듯..ㄷㄷ;


뭐 그만큼 퀄리티가 좋으니 만족하는 중.


첫째 신발 내일 한번 찾아보고 하나 사면 될듯함.



사용 카메라는 GX85에 렌즈는 20mm F1.7 단렌즈로 찍고 보정.


이건 30mm 매크로 2.8 렌즈.




이건 무려 30년이 넘는 수동 SLR카메라용 50mm F1.4렌즈. [ROKKOR렌즈]를 이종교배[어댑터 물려서 물리면 되어요.]로 찍은것.


올드한 느낌이 들어서 맘에 드는데 문제는 완전 수동이라 초점 잡는게 너무 어려운데다가 이게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에 물리면 100mm효과가 나오는지라 망원렌즈가 되어서 몸 많이 누워야 거리가 나오던..


아래는 막내.














이건 30mm랑 50mm 한건데 위에가 기본 옷이고 밑에 가디건이랑 모자는 블페 기본옷[전에 입고 있던..] 입혀주니 어울려서


겨울 복장으로 완성함.


질문.. 일단 받는데 답변 늦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