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R3_t8SFkR4?si=9txQWVSkukuqYxZg


찬호: 스윙하면 못 칠것 같았는데 번트가 잘 대졌다

준수: 나도 뭔 상황인지 잘 모르겠다, 2루로 송구하길래 냅다 뛰었다

도영: 내가 끝내기 칠 자신 있었는데 아쉽다(본인피셜) 

김상훈 코치: 준수가 저렇게 발이 빨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