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컴이나 린스컴 아버지나 세이콘과 동일하게 어깨는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는 지론이 있어서


선발로 120구씩 던지고 

아이싱 안하고 바로 90~100M짜리 롱토스 조지고

바로 또 불펜 투구하거나 심하면 경기를 뛰었던 양반이고


이게 그나마 믈브와서 관리해준거라 그렇지 고교 대학시절에는 아예 성영훈 한기주급 투구를 한 양반이라


물론 위험한 투구폼이었음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투구폼 깔끔해도 5년이 이상하지 않았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