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년은 악재라고 해봐야 딜런 직박구리 하나뿐이었는데 후반에 그걸 못지키고 미끄러져서 5등하고 와카전 무뇌운영으로 와카딱 시킨 거에서 프런트는 1차적으로 시발 소리 나왔을 거임

그래도 초보고 3년계약이니 내년엔 개선될거라고 생각하고 믿었을 거고

근데 막상 올해와보니 여전히 감독이란 인간이 투교는 하나도 몰라서 전부 투코한테 맡기고 하는 것도 없이 덕아웃에 앉아있는데 가끔씩 내는 작전은 영양가도 없고

애초에 재계약하려고 하던 로하스 수비형 용병 필요하다고 지가 떼써서 원하던 라모스 갖다줬는데 타격성적은 비교적 시원찮고 태업, 워크에식, 인성 문제 일으키고 다님

심지어 푼동은 지가 데려와달래놓고 결국 실망해서 신경전 벌여대고 용타 바꿔달라 징징징

결국 프런트에서 알겠다 씨발련아 하고 바꿔준 느낌이 많이 듦 지금ㅋㅋㅋㅋㅋㅋ

팀 슬로건부터 V7인 윈나우시즌이고 내년까지는 같은 노선인데 감독이 발전도 없이 이런 식이면 모가지를 과연 놔둘까

심지어 어린애들한테 책임 떠넘기고 먹튀 베테랑들은 어화둥둥에 언플질까지 하니 프런트 눈에 예뻐보일 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