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게 발음 뭉갠적이 없다"

"선수 선발요건으로 도루를 최우선으로 둔 적도 없어"

"발이 빠른 선수를 선호했지, 뇌가 망가진 것 마냥 뜌따거린 적도 없다."

"허구연한테 각본은 잘 준비됐냐고 물어본 적도, 스몰볼을 허락 받은 적도 없어."

"더군다나 이새끼들하고 비교될 수준도 아니다. 졸장들 주제에..."


"대체 날 뭐라고 생각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