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두산베어스의 전 이승엽 감독이 포스트시즌 업셋과 더불어 부진한 성적과 좋지않은 두산팬덤들의 부정적인 여론의 압박에 의해 자진 퇴임의사를 밝혔다.


갑작스런 결정에 두산 베어스 구단은 공석이된 감독석에 급하게 이번 일본시리즈의 하극상으로 인해 부정여론으로 퇴임한 일본의 고쿠보 히로키(小久保 裕紀) 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을 앉히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섭외에 들어갔고, 고쿠보 히로키 감독도 자신의 이름인 고쿠보를 Go KBO라며 유쾌하게 받아치며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으나, 중간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었는지 고쿠보 감독이 아닌 이시야마 가즈히데(송일수) 전 두산베어스 감독이 오배송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갑작스런 이시야마 가즈히데(한국명 송일수) 감독과의 재회로 인해 혼란스러울 두산 베어스 구단의 앞으로가 주목된다.


허경민 기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