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트레이드로 교환된 이승엽 코치의 모습이다.)

[OSEN=전병두 기자] 최근 지방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수도권팀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과 박석민 코치를 교환하는 코치진 1:1 트레이드가 화제를 일으키고있다.

이에 두산 베어스 김태룡 단장은 "FA기간이기 때문에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내 잘못, 하지만 트레이드를 철회할 생각은 없다"라며 자신의 실수임을 알리는 동시에 철회의지가 없을을 알렸다. 한편 이승엽 전 감독은 "하라 감독을 만나러 가겠다."라며 치매가 온것이 확인되었다.

반면 요미우리의 반응은 놀라운데, 요미우리 프런트 관계자에 따르면 "아니 씨발 유망주를 준다면서 은퇴한 놈을 받았다, 이건 명백한 사기"라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