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화면 = 김태룡 단장의 두산 갤러리 고닉 제?공

플렉센을 만나 제발 다시 와서 낭만있게 우승시켜줘서 영구결번 받게 해달라고 빌었다는 사실이....

갑자기 전 두산 플렉센이 메일을 보냈길래 당황하였지만 본 기자는 기사각 개꿀ㅋㅋㅋㅋㅋ 하면서 싱글벙글 클릭해서 내용을 보았더니

플렉센 전 두산 선수가 정수빈이 갑자기 영상통화를 신청하길래 역시 FA로 돈 받더니 국제 영상통화쯤은 마음놓고 쓰는구나 하면서 받았는데 느닷없이 영결이 되려면 우승을 한전 더 해야한다면서 빌었다고 적혀있었다.

인타뷰 요청을 흔쾌히 거절한 그는 다시 메일에 음성파일을 보내 "I'm going to Korea to win the championship with doosan bears"를 외친뒤 영어를 빙자한 외계어로 함성을 남벌하길래 곧바로 정지시키고 본 기사를 작성중이다.

두산으로 다시 와서 활약할 그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OSEX 브랜든 기자 Brandshin@moneytrip.닷컴
이 기자는 등에 담이 6개월째 안낫고 있어 그냥 투어중입니다. 그래도 돈은 들어오니 아무튼 조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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