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9일 APBC 결승전
10개 구단의 야구팬들은 승부치기 상황에서 그의 클러치 한방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과는 병살이었고 결국 한국은 끝내기 패배로 준우승에 머무릅니다.
그리고 김도영 자신도 헤퍼슬로 인한 손가락 부상까지 당하며 오랜 시간을 재활에만 매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1년후 그는 한국 최고의 타자가 되어서 돌아왔고
클러치 상황에서 NPB 최고의 외인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쏘아올리며 한국을 수렁에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의 말대로 모두 이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김도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