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X] 박정권 기자

랜더스의 구단주 정용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아시아 쿼터제를 활용해 가상 캐릭터이자 유명한 경주마 캐릭터인 ‘우마무스메’ 시리즈의 메지로 맥퀸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야구 팬들 사이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소식은 야구와 경마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허물려는 파격적 시도로, 정용진 구단주의 기발한 발상이란 의견이 대세다.

실제로 메지로 맥퀸은 인기 모바일 게임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경주마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가상 캐릭터인 만큼 현실 야구 선수로 영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정용진은 "노 리미트, 어메이징 랜더스" 라는 팀 슬로건을 외치며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추가로 정용진 구단주는 한계없는 랜더스의 슬로건에 맞추어 또 다른 색다른 콜라보를 준비중이니 버츄얼 아이돌과의 협업도 기대하시라며 미리 운을 띄웠다.







OSEX=박정권 기자 - 천하장사의 기운으로 가장 빠른 소식을 가져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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