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가 전광판에 나오는 가우르 구라를 보며 활짝 웃고있다.)


OSEX - 프리먼 기자

이 시대 야구의 아이콘이 누구인가. 바로 오타니 쇼헤이일 것이다.

베이브 루스의 뒤를 잇는 이도류, 잘생긴 외모, 아무런 잡음이 나오지 않는 인성, 엄청난 실력으로 현 시대의 야구를 이끌어가는 그가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바로 자신의 취향은 로리 버튜버라는 것이다.

"현실에선 볼 수 없는 귀여운 여자아이가 너무 좋다."

(홀로라이브 소속 가우르 구라)

그간 그에게 아무런 잡음이 없었던 이유도 오타니는 이렇게 설명했다.

"나도 사람이다. 뭔갈 하고 싶거나 보고싶은 욕구가 있다. 남들이 술과 약으로 파티를 할때 난 그 돈으로 버튜버를 봤다." 라며 나지막하게 고백을 했다.

이후 오타니는 "실은 말이 안되는 규모의 디퍼 계약을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겠지만, 난 그냥 내 생일에 내가 좋아하는 버튜버들을 데려오고 싶었고, 그게 계약 조항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전부 내 취향으로만 모은 것이다. 왜 다 가슴이 작았겠나. 그 이유다. 야마모토를 데려오기 위해 머리썼다고 추측했던 호사가들에겐 미안하다. 진실은 이게 전부다. 야마모토가 오든 말든 그건 내 알바가 아니었다. 난 야마모토가 오는지도 몰랐다. 그 때 방송보는 중이었으니까"

라며 말을 이어갔다.





(콜라보를 성공시키고 웃는 오타니)

"그러니 앞으로도 나는 나를 위해 한번 더 로리 버튜버 콜라보를 추진할 생각이다. 내가 기분이 좋아야 야구를 잘할 것이고, 그게 다저스를 위한 길 아니겠나." 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즈하라 같은 새끼 원래 안조져도 그만인데 슈퍼챗 용도로 따로 빼놓은 통장까지 손대길래 조진거다." 라며 묻지도 않은 사실까지 말하며 인터뷰를 끝마쳤다.

이 시대 야구를 이끌어가는 슈퍼스타가 이래도 되는걸까?

메이저리그는 어두운거 같다.


OSEX =프리먼 기자 -  기사는 이름값하려고 내 좆대로 쓴다.


OSEX 관련 기사

• 캐시먼 뉴욕 양키스 단장, 이번 월드 시리즈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홀로라이브와 경쟁 기업인 니지산지와 콜라보 고려

•화이트삭스 팀 체질 개선을 위해 한국 박용택 접촉 고려... "-x-=+ 아니냐"

•미국 현지서 의문의 남자와 피켓이 목격된다... "Say your father like this 'pay your money to Kim teacher' Hye Seong!" 그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