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부터 팬으로써 말하자면 성큰때 이후로 이팀 자체가 기복이 엄청 심한 팀이 됨. 갓동님때는 그래도 가을 dna 같은게 좀 나아서 준우승도 해보고 그랬는데 끄동님 이후로 순위 잘 나가다가 한순간에 훅하는 경우가 많아짐. 이제 그런게 절정인게 19년이었음. 그래서 이팀 팬들은 정규시즌 끝날때까진 계속 저렇게 민감하게 나올 것 같음. 당장 작년도 전반기때 최상위권이었다가 후반전에 폭망하고 결국은 마지막 경기때 져가지고 와카 턱걸이도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저런 반응의 원흉은 이재원임. ㅇㅇ 막줄이 핵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