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이고 나발이고 프로 들어오자마자

타출장 346 박은 놈이 적응이 쉬웠다느니

알루미늄 배트 쓰자느니 그러면…


당장에 작년만 해도 김범석 거르는 게 몇 번인데

투수가 타자를 두려워하지 않는단 건 또 뭐니..




그리고  진짜 이상한게

박찬호고, 박용택이고, 김태균이고

고교 투수 제구력 문제 제기하면서 

알뱃 시대 회귀하자는 사람 중에

개같이 넓은 태평양 존 손 보자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진짜 뭐냐 이거? 알뱃 뒷광고 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