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교 최강타선인 경북고가 선전하지 못한 이유는

에이스 전미르 이외의 이닝을 먹어줄수 있는 투수가 없어서였는데

이중석 이 친구 유급이라지만 신입생치고 상당히 잘 던지네.


오늘 4.2이닝 무실점 1피안타 1볼넷 3K...

이리되면 올해 경북고의 키가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