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에서는 작년에 은퇴하고 자신의 마지막 커리어는 고향(오이타현)에서 마무리 하고자 현내 독립리그팀에서 40경기 출전해 타율 0.356, 2 홈런 으로 마지막까지 화려하게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