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갱을 인천에서만 뛰었던 그.

화이팅 함성이 울려퍼지는 문학은 오늘이 끝이구나.

김강민의 존재가치란 구단에게 무엇인가.

강견 외야수라는 것 하나뿐이었나.

민초들은 오늘도 김강민을 동정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