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용이라고 한국야구사 최초로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선수임


김삼용은 제38회 전국체육대회 중등야구 선수로 참가해


동인천중을 상대로 9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달성함


그 후 김삼용은 1983년 삼성라이온즈 단장으로 부임했는데


성적 저조를 빌미로 서영무 감독의 작전권을 뺴았고


이충남 '조감독'에게 작전권을 이양하는 등 온갖 월권행위 저지르다


1983년 4월 27일, 단장직에서 잘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