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로 보이는 남자랑 여자가 걸어가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 허벅지랑 정강이가 멍들어 있어서 불알 좀 차본 누나가 붙잡고 물어봤는데

여자는 자꾸 이게 무슨 멍인지 알려줄려하는데 남자가 그걸 막으니 빼박 데이트폭력이라고 남자 불알 있는 힘껏 걷어찼는데

자기 남친이 고추 잡고 바닥을 구르는데 여친이 엄청 웃으니까 여친이 그제서야 이거 전부 다 밤에 남친 불알 걷어차면서 생긴 멍이라고

자기 피부가 많이 연해서 멍이 좀 잘 드는 편이라고 존나 뒤늦게 해명하는 거 보고싶다

부랄 좀 차본 누나는 자기가 방금 유사 ntr 행위를 했구나 해서 남자가 아니라 여자한테 사과를 하는데

여자가 남친의 행복은 곧 자기의 행복이라면서 다만 다리에 이렇게 멍이 들어서 오늘은 남친 불알을 괴롭힐 수 없으니 부탁해도 되겠냐며 자연스럽게 3p 약속 잡는 거 보고싶다

오가는 대화 속에 남자 의사는 한 번을 안 물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