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촌구석에서 괴인으로 활동하던 ㅇㅇ은 갑자기 큰 도시로 발령나서 잔뜩 신이 난 상태.

처음 마주친 히어로는 가슴 빵빵한 누님이어서 흥분한 그는 괴인답게 헛소리를 주절거리고 있는데

말 없이 무표정으로 바라보던 히어로가 앞으로 다가오더니 

빠악!!!

하는 소리와 함께 코앞에 서있는 그녀의 가슴이 출렁거리고 히어로보다 작았던 괴인의 눈높이가 그녀와 같아진거지.

결국 니킥 한방에 불알이 완전히 으깨진것도 자각 못하고 게거품을 무는거야.



히어로는 쓰러진 괴인을 내려다보면서 조롱해.

"아~ 한방에 두쪽 다 터져버렸네. 하도 당당해서 대단한 보호구라도 뒤집어쓴 줄 알았는데 그냥 병신이었잖아?"

그러면서도 시원하게 터트린 감촉이 꽤 만족스러운 듯 보여.



알고보니까 그 히어로는 남자의 불알은 장난감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고 고환달린 괴인들은 밟히고 차이고 쥐어짜는등 온갖 방식으로 잔인하게 고문당하니까 해당 도시는 기피지역이 돼버린거야.

히어로도 불알을 아낌없이 뭉개는 이유가 괴인의 99%는 남자고 그 남자들은 자신의 소중한 부위가 터져버리면 그녀를 생각하며 벌벌 떨면서도 차마 포기하지 못하고 조금 있는 치료사 괴인에게 불알을 복구 받고서 오기 때문인거지.


괴인 ㅇㅇ도 남성성을 포기 못하고 으깨진 불알을 복구했지만 결국 또 다시 그녀에게 희롱당하고 만날때마다 불알을 조롱당할게 뻔하지

여성인 치료사 괴인도 찾아갈때마다 히어로에게 부숴진 불알을 주물럭거리면서 거세를 종용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