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한테 정장 입히고 선생님 역할 시켜보고 싶다

나보다 훨씬 더 큰 키에 몸집이 좀 있는 멜섭

상황은 랜덤채팅으로 펨돔 구해서 플레이하려고 만났는데 알고보니 우리반 학생? ...이라는 상당히 일본만화스러운 설정인데

뭐, 아는 맛이 더 맛있다고 클리셰가 최고임


원래 플레이 할땐 섭은 무조건 존댓말이지만

이 경우에는 반말 쓰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 난 존댓말 쓰고

현직으로 교사인 사람 데려다가 하면 하ㅏ 개쩐다 너무 좋다


선생님은 마음은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좋아하는 컨셉


방 들어가자마자 정장 자켓 벗기고 셔츠 위로 유두 핥고 빨아주는거야

일부러 질척하게 소리 내면서 하면 셔츠가 다 젖어서 유두만 빨갛게 비쳐보이겠지

팔로 허리 단단하게 감고 유두 빨아주다가 

"쌤, 유두 예쁘네요. 봐봐요."

하면 표정이 어떨까 너무 예쁠 것 같은데


처음엔 선생님이니까 너무 세게 짓누르면 부자연스럽겠지

어디까지나 내가 우위에 있다는 가정 하에 천천히 짓누르는게 나을 것 같아

침대에 눕혀놓고 옷 천천히 벗기면서 유두 만져준 손의 손등으로 허리 쓰다듬어보고 싶다


ㅈㅈ도 천천히 쓰다듬어주면 무슨 얼굴일까

발기하면 느긋하게 '선생님은 이런 야한 몸으로 수업 어떻게 하세요...? 막 수업 중에 교탁에다가 ㅈㅈ 문지르는거 아니죠?'

놀려도 보고, 좋아하면 ㄱㄷ도 핥아 올려줄꺼야


섭도 완전히 역할에 몰입하면 진짜 좋을 듯

유두 빨아주면 숨 몰아쉬면서도 어떻게든 참으려고 하고 내 어깨 툭툭 쳐내면서 떨어트리려고 하지만 진심은 아니라서 곧 손에 힘이 빠진다던가 

ㅈㅈ 만져주면 잔뜩 느끼면서도 좋냐고 묻는 말에 간신히 아니라고 답한다던가

그러면서도 ㄱㄷ 끝엔 프리컴 몇방울씩 떨어졌으면 좋겠어

그런 섭은 소설 속에나 존재한다고 한다


흠ㅁ 힘들다

애널도 쓰고 싶은데 원래 쓰던 글(소설 쓰는게 취미임)이랑 너무 달라서 어려웡...

반응 좋으면 pt.2는 완전히 애널로 해서 써볼께

관종이라 반응 없으면 슬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