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난 멜섭 성향인 평범한 남자임


여자친구는 바닐라라서 이런쪽 아예모르더라 몇번떠보고 했는데 관심도 없는듯함 이런저런 플레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말돌림 야한이야기 좀만 나와도 말 돌림 그래도 내면에는 가학적인 면이 조금은 있는것같아서 그걸 살살 긁어내서 내나름대로 플레이를 하는중임.. 하핳.. 


  어느날 여친이 쥬지 톡치면서 남자들은 거기맞으면 정말아파? 하면서 물어봄 엄살떨면서 엄청아프다고.. 치면안된다고 하니까 장난식으로 몇번 치더라고 탭탭 하듯이 많이아프지는않고 손들면 움찔할정도의 통증이었음 


그이후로 내가 뭔가 안해주려고 하면 

'꼬츄 때린다!! ' 하면서 위협함 

몇번은 그냥 무서워하는척하면서 순순히 따르다가 한번은 고집 부리면서 계속안해주니까 쥬지를 때림 그이후에 내가 계속 도발함 하나도 안아프다고 안해줄거라고 하면 여자친구가 고집이있어서 지고는 못배김 내가또 연하라서 말을 잘들어줘야한다는 생각도 가지고있는것같아서 내가 고집 꺾일때까지 때림 '이래도 안아파??' 하면서 점점 강도 올리면서 쥬지 툭툭치는데 아프면서도 왠지 발기함 근데 발기하면 맞을때 더아픔ㅋㅋㄲ 그러다가 진짜 못참겠을때 아프다고 항복하고 해달란거 해주면.. 맞아서 화끈거리는데 발기한 쥬지랑 맞아서 아픔에 항복했다는 그 굴욕감이 엄청 꼴림 근데 아쉬운건 진짜 이렇게 항복하면 바로 끝임.. 더괴롭히고 더때리는거없이 만족한 얼굴로 돌아감 그래서 때릴때 더 고집부리고 신경자극함 계속 아닌데 안아픈데?! 하면서 예전에는 더해달라고해본적도있는데 그럼 아예 더안해주더라.. 그냥 말돌림


 끝나고나서도 쥬지가 욱신욱신하면 꼴려서 좀더 그거 느끼고있으려고 집중함♡ㅎ


그래서 나는 이렇게 여친심기 건드리면서 쥬지 맞으면서 흥분을... 적다보니 ㅋㅋㅋ 뭔가 웃기네 

이것말고도 이렇게 몰래 여친 조종해서 하는게 몇개있는데 나중에 풀어볼게ㅋㅋㄱ


그냥 나는 이렇게 살고있다고 썰풀고싶었음 언젠간 여친이 이런거에 눈떠서 때려주고 페깅해줬음 좋겠다 정조대 채워주고 박아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