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도 없는 듯 글리세린 러브젤 맥주 침 쌌던 정액 등등 온갖 미끌하고 끈적한 액체로 나는 벗고 혹은 양말만 신고 알몸에 여주인님 손으로만 딸딸챱챱 자극돼서 제대로 가버리지도 못하고 가버리라고 명령할 때만 가버리고 아쉬워서 섹스를 해도 그 느낌이 아니거나 손에 자극너무 돼서 넣자마자 싸버리거나 등등으로 이젠 혼자 암컷처럼 먼저 발정나서 애원하고 바닥기고 등등 상상만해도 흥분 개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