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기본 블랙드랜저

생전 듣도보도못한 블랙드랜저 MS

재밌는 베이 찿다가 디자인부터 로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블랙드랜저MS를 고민끝에 샀다. 확실히 일본 구매대행이 아니었으면 한국에서는 절대 쉽게 구경하지 못하는 베이였다. 한국은 존재조차도 모르고 해외에서도 쉽게 구하는 게 아니고.....

물론 어떤 모습의 전투를 치르는지도 궁금해서 베이배틀 시켰다.

첫번째 주자. 드래셀 MS

폭전슛 시절 베이임에도 불구하고 익스트림 대쉬가 가능한 현대적인 디자인이다.

두번쩨 주자. 드랜저(베블x 버전)

현세대 베이에게도 꿇리지 않는 견고함과 파워를 지니고 있다. 역시 검은 주작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사용자도 매료되게 하는건 시간문제다.

마지막 주자. 드래곤 MS.

대충 강민이 세뇌당한 카이를 구하기 위해 TBA팀의 성수와 힘을 합쳐 이기는? 클리셰.

사실 블랙드랜저는 가격이 너무 비싸 사지 않으려던 계획이었는데(당장 총합 58만원 정도) 3일 고민한 결과 예쁜 사람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오는 것과 같이 블랙드랜저 MS의 디자인이 너무 멋져가지고 결국 샀고 나쁘지 않은 성능까지 보여줘 대만족중이다. 앞으로도 많이 굴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