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마음에 들어서 사게 된 첫 피규어입니다.


깔고 앉은 건 제 버즈 케이스입니다. 거치대가 같이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임시방편으로 사용했습니다.


케이스는 채널을 돌아다니다가 먼지 때문에 더러워지는 걸 막아준데서 대충 싼걸로 구했습니다.


전시해보니 생각보다 마음에 드네요.


막눈인지나 이정도며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피규어가 비싼 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경피라고 싼 것도 있었네요. 알았으면 여러개 사두는 건데...


너무 늦은 시작이었는지 규제 때문에 여러모로 복잡해졌네요.


6월 쯤에 친구가 일본으로 놀러 가는지라 선물로 피규어를 사다준다는데 개인이 선물로 사오는 것도 막는다는 말이 있어서 어떻게 될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