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느낌의 박스.


 베이스입니다. 묵직하고 램프의 요정이라는 느낌의 조형도 좋은데... 무지 큽니다! 장식장에 넣을때 어찌할지 고민~


 베이스에다 올린 본체. 따로 고정하는 핀은 없고 대충 얹는 형식입니다. 피규어 소체만으로도 자립이 안정적으로 가능.


 가까이에서. 가슴의 존재감이 굉장합니다.



 얼굴은 자유롭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입을 벌린 표정이 요망하니 더 마음에 드네요.





 어느각도에서 봐도 독보적인 젖팅이. 눌린게 살짝 아파보이니까 얼른 벗겨줍시다.


 옷을 벗긴 모습. 헤드, 팔, 상체가 모두 분리되어 아주 편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교체 중 이염, 파손 위험이 거의 없다는것도 큰 장점같습니다.

 





 구속구를 해제하니 더 미쳐버린 젖탱이. 밝은 핑크색의 유두가 포인트를 줍니다.


복근과 뷰지. 도톰한 앙다일뷰로 되어있습니다. 앙다일뷰 애호가로서 몹시 만족!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뷰지 외에도 항문이 '제대로' 조형되어 있습니다. 비싼 돈 주고 사는데 뒷구멍까지 구현되어있는게 옳게 된 세상 아니겠습니까?




 가림천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던 뒷태도 훌륭합니다. 순산형 그자체.



 이상 램프의 요정 지나였습니다. 스케일과 조형에서 오는 볼륨감이 무척 매력적인 피규어입니다. 눌린 가슴이 다소 호불호 갈릴 수 있지만 이마저도 알몸파츠로 교체해버리면 단점이랄것이 없습니다. 마감도 흠잡을 곳 없고, 탈착도 편리하여 만지는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것도 좋은 인상이었습니다. 컨셉만 취향에 맞다면 10점 만점에 10점을 내려도 아깝지 않은 그런 피규어가 되겠습니다.


1. 압도적 볼륨감, 앙다일뷰, 항문, 훌륭한 만듦새

2. 눌린 젖의 호불호

3. 초코우유 마시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