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souls II - Darkest nightmare -

3차 수정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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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은 아래쪽 참조.

연습글에 올린 이유는 드림모드처럼 따로 관리할 생각이 없어서.

가끔 생각날 때 올려서 풀 예정.

버그나 오타 검수 같은 것도 본격적으로 안 한, 말 그대로 연습용임.

혼자 놀려고 만든 거라 사실상 공개할 생각도 없었고.

그냥 만우절에 장난 삼아서 올렸는데 조회수랑 추천이 뭔....

일단 대충 모드 규격 갖춰서 정리했으니까 어느 정도 괜찮을 거라 생각함.

오랜만에 올려서 그런지 제대로 다 들어갔는진 모르겠네.

일단 참고 삼아 말해두는 거지만 이거 게임 아님.

고문 도구임. 난이도 지랄 났음.

드림 모드 테스트 플레이 때도 서약 없이 했었는데

이걸 플레이할 땐 서약 포함 온갖 지랄발광 다 해서 플레이 했음.

그래서 엔딩까지 클리어는 가능하냐고?

일단 난 성공했음.

응? 저거 뭐냐고? 그냥 엔딩 중 하나만 손 봤음.

그 0.000001%인가 뭔가 하는 가능성이 아예 100% 확정된 엔딩으로.

나머지 엔딩은 그대로임.

일단 이번 악몽 모드의 몇 가지 참고 상황인데.

1. 어떤 무기는 습득했는데 장비 창에 안 보인다고 뭐라 하지 말 것.

아이템 창의 무기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멀쩡히 존재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왜 장비 창에 안 보이는지 궁금하다면 새로 추가된 조언을 잘 확인해 볼 것.

2. 드림 모드를 한번 플레이해 본 사람에게 추천.

물론 이 악몽 모드에 훨씬 더 다양한 컨텐츠가 들어가 있음.

그렇다고 이것부터 시작했다간 초반부터 얼마 진행 못하고 대가리 깨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참고로 이게 드림 모드에 적용됐을 본래 난이도임.

3. D엔딩이 해피엔딩으로 바뀜. 즉, 새 엔딩을 보고 싶으면 앨리스와의 대화를 빼먹지 말 것.

퀸랜드에서의 특수 회화를 반드시, 꼭 확인할 것.

이 악몽 모드는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안 하면 엿 된다.

이와 비슷한 충고 사항으로 세이브 파일은 나눠서 저장해 놓을 것.

중요한 걸 놓친 상태로 세이브 파일을 덮어씌웠다간 다시 초반으로 돌아가 뛰어야 한다.

4. 드림 모드의 세이브 호환 관련.

일단은 된다. 일단은.

5. 인형 모드 호환 관련.

당연히 에러가 뜬다. 드림 모드용 인형 모드를 적용했다간 분명 어디서 버그가 뜬다.

6. 그래서 인형모드 만들어도 됨?

안 됨. 내 의견이 어떻든 하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데

일단 안 된다가 공식적인 의견임.

7. 버그나 오타를 올리면 해결해줌?

시간 날 때 고치긴 할 건데, 굳이 부랴부랴 고쳐서 다음날 수정된 걸 올리진 않음.

말 그대로 이번 모드는 혼자 만들고 노는 걸 공유하는 것일 뿐이라서 완성도 이런 건 신경 안 씀.

안 되면 안 되는대로라는 걸까... 하여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