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고왕전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만 대충 보여주고

이후 F12로 리셋해 악몽 모드 주인공의 스펙을 보여주겠음.



물론 선턴을 잡는데 운이 조금 필요함.

굳이 곡예 회피 후 굳이 회피를 해주는 이유는 고왕 첫 공격에서 삑사리 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

(론디니움의 반지 탓에 회피율 감소로 쳐 맞을 확률 높음.

거기다 고왕 첫 공격이 진혼가를 걸어도 해제시켜 죽여버림)


이후 진혼가를 걸어주고 르뤼에의 지팡이를 이용해 정신 통일로 쿨타임을 리셋.

정신 통일 경우엔 쓰자마자 시간단절 이상 상태에 걸려 행동 종료가 뜨므로 행동횟수 계산을 잘 해야 함.

하여튼 진혼가랑, 격분, 정신통일의 쿨타임과 유지시간을 잘 계산해서 필요할 때 적절히 사용해 줘야 함.


그 다음으로 유의해야 할 것이 바로 '마나의 격류'인데

이거 다음 엔필드 그래비티가 날아온다는 걸 기억하고 있어야 함.

이게 뭐냐면 중력이란 이상 상태를 걸어서 그 다음에 젝스칼리버 날아오는 걸 두 눈 뜨고 구경하게 만듬.

회피로 피할 수 있지만 난 민첩성을 챙겨주기 위해 절영을 주로 이용함.


뭐, 다음은 국자로 브레이크를 날려주면 된다.

물론 브레이크가 걸리면 그 다음 턴이 날아가므로

진혼가까지 풀어버리는 구속의 팔(고왕 첫 공격)이 날아오지 않음.


적당히 잘 굴려주면 피를 싹 깎고 2페이즈로 넘어감.

1페이즈에서 브레이크가 뜬다는 걸 이미 확인했으니 2페이즈는 알아서 하면 될 거고.


공물로 풀스텟 만든 것보다 각 스텟이 5 정도 더 많고

뭔가 있어선 안 될 스킬이나 무기 같은 게 보일 텐데

저거 악몽 모드에서 다 가능한 거니까 알아서 잘 찾아보면 됨.


자꾸 운 노가다나 네잎클로버 소울이 없으면 불가능이란 말이 돌길래 한번 올려봄.


난 증명했으니 나머지 보스는 알아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