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플에선 오류가 뜰 수 있습니다. PC로 플레이해주세요.


40차 수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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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번역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일반인이 모형정원에 들어갔다는 설정입니다.

초반에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제초 당할 예정입니다.(아마도?)


주의

- 난이도가 정말 미쳐 돌아갑니다. 최소 고인물 이상의 플레이어에게 추천드립니다.(난이도 및 엔딩은 아래 링크 참조)

    링크: https://arca.live/b/blacksouls/74953280?p=1

- 참고로 뉴비는 max 스텟으로 그랑기뇰 격파. 중고 뉴비는 max 스텟은 아니지만 평균 스텟 1만 이상 몽령과 함께 그랑기뇰 격파가 요건입니다. 평균 스텟 1만 이하, 몽령 없이 그랑기뇰 격파가 고인물 요건이겠네요.(참고로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가 기준입니다.)

  왜냐고요? 나중에 저 수준으로 DLC3를 플레이해야 되거든요.

- 이 악물고 해보시겠다 하시는 분은 도전해보셔도 됩니다. 엔딩까지 다 보시면 스스로 망자라 자부해도 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 돌연사를 조심하세요. 익숙해지기 전까지 자주 세이브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그래도 뉴비 구제란 명목으로 몽령 소환 모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 뉴비 구제란 명목으로 소울 창고를 개설했습니다. 왜 소울 창고가 뉴비 구제 명목이냐고요? 후후후 왜일까요?

- 몇몇 아이템과 장비의 기능이 상이하게 변했습니다. 본래의 아이템과 장비로 생각하며 사용했다간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 너프된 아이템과 장비들도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중요한 조언 하나, 게임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아마 소울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보스와 새로운 적 캐릭터에 대하여

- 추가된 보스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기존의 보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갔습니다.(중요 보스 몇몇만이지만요.) 아마 은근히 색다를 겁니다.

- 겨울 기사와 겨울 마도사는 너프를 먹였습니다. 기존의 블소에서 너무 밸런스 붕괴라 느껴져서 말이지요. 하지만 그래도 셉니다.

- 종합모드를 하셨다면 게임 시작과 거의 동시에 익숙한 npc 하나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소울 시리즈의 패X를 패러디한 바로 그 npc요. 하지만 종합모드의 그 npc와 다른 인물입니다. 설정 자체도 다르고요. 종합모드에서 만들고 나서 아쉬웠던 것을 여기서 살을 더 붙여 새롭게 만들어냈습니다.

  여기서도 외신급으로 강해지냐고요? 절대로요. 오히려 후반부가 되면 손쉽게 때려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선 최대한 현실 고증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인간 따위가 어디서 감히!!

- 강화된 보스도 추가된 보스도 모두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운빨에 기대야 하는 보스도 있긴 있습니다만.... 노오~~~력하면 다 잡을 수 있습니다.



모드 스토리

- 고유 스토리가 존재합니다만..... 세세한 스토리라기 보단 큰 틀로 이뤄지는 스토리라 금방금방 눈에 띄지 않을 겁니다. 뭐라 해야 될까, 조금씩 조금씩 나아간다는 느낌? 스토리의 호흡이 길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 회차 시스템이 있지만 기존의 회차 시스템과 방향성이 다릅니다.

- 처음의 0회차, 1회차는 게임에 적응하고 최대한 능력치를 강화하는 단계입니다. 본격적인 스토리는 2회차 이상부터입니다.

- 블소2 원본에서 최대한 손을 안 보는 쪽으로 갔습니다.

- 그림을 대신하는 게 아니라 그림이 존재하는 세계관에서 열심히 발버둥치는 내용입니다.

- 엔딩은 총 8개 존재합니다. 몇몇은 그냥 스토리 라인만 따라가면 되지만 몇몇은 특수 조건을 만족해야지만 볼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제작하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엔딩은 D엔딩입니다. 물론 그만큼 약간의 노가다? 정성?이 필요한 루트지만요.



마무리

- 일단 스토리는 끝까지 다 밀 수 있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 본래라면 혼자서 놀려고 만들었습니다. 종합모드에 밸런스 붕괴가 너무 판치다 보니 오히려 반대로 스스로에게 제한 걸고 플레이하는 게임을 해보고 싶었달까요.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니 기어코 모드라 불릴 만한 게 완성되었습니다.

- 아마 구석구석 뒤져보면 버그나 오타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시간이 길고 볼륨도 큰 편이라 완벽하게 검수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일을 끝내고 하루에 1~2시간씩 시간을 조금씩 내서(바쁠 때는 일주일도 넘게 손 대지 못한 적도 있습니다.) 만들었습니다. 짧게짧게 토막쳐가며 제작한 것이라 세밀함이 부족했을 수도 있겠네요.

- 테스트 플레이를 끝낸 후에도 버그를 잡느라 몇몇 수정이 들어갔습니다. 그 때문에 스토리를 미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려나? 일단 버그나 오타를 발견하면 제보해주세요. 시간이 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생 관련이나 부족한 제작 실력 때문에 빠른 수정은 힘들지 모르겠습니다만.

- 클리어가 가능하기는 하냐는 물음엔 가능하다라고 답하겠습니다.



저곳이 엔딩까지 보게 되면 도착할 수 있는 오마케 룸입니다.  그리고 저는 몽령 소환 모드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보스를 클리어했습니다.


옆에 있는 플레이 시간이요? 플레이를 할 때 테스트까지 진행하면서 하다 보니 저리 걸렸네요. 물론 세이브 로드까지 합하면 저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뭐, 여러분들에겐 딱히 상관없는 이야기겠지요.(과연?)


본래라면 좀 더 검수를 거치는 게 옳은 것 같긴 한데 게임 한바퀴 돌리는 데 저 정도 시간이 걸리다 보니 살짝 질려버렸다고 할까요.

한동안은 푹 쉴 예정입니다.


자, 과연 여러분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