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6세 헌혈 가능나이가 된 후 2일만에 헌혈을 시작하여 열심히 기념품작을 하기위해 성분헌혈을 해왔어


그래서 군대를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갔을때는.. 혈장헌혈밖에 못해 기념품이 많이 짜쳐서 때려칠까 고민했다가


기념품이고, 나눔정신이고 없이 그냥 습관성 헌혈을 하고있다



50회 헌혈을 전혈로 해버려서 올해는 2월부터 할 수 있었는데, 올해는 늦게 스타트를 끊었다.


올해 다시 달려야지. 기념품 선택지좀 다양하게 줘..


짜친거 줘도 할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