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말에 시작해서, 페스를 거쳐 플레 트로피를 따기까지의 기록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쓰는 정보글임.


때는 23년 9월 추석연휴


심심해서 유튜브 무한탐방중에 


https://youtu.be/kbnfrvrhv0M


그만 4차pv 뽕을 맞고 급성 블아중독에 빠짐.




일섭에 두고온 플레 트로피가 아른거렸지만, 구글깡계로 하던거라 찾을 방법도 없었음.


그래서 리세계 사서 한섭을 하기로 함.



1. 가장 비싼 리세계가 가장 싼 리세계다.



리세계 열심히 찾아서 질문글 올리고 이걸로 이륙허가 받음.



그리고 바로 5중픽업 마주침.



픽업 들어가기전 돌 갯수



뉴요코 뽑는데 쓴 돌 = 36000개.


28000 - 36000 = -8000 = -초회트럭(8000개) = -10만원


심지어 1트럭만 지른것도 아니라서


이륙하고 일주일도 안됬는데 리세계값을 과금액이 따라잡으려 햇음.


가챠가 얼마나 위험한지 바로 이해될꺼임.



리세계는 비틱을 여러번 한 계정들이니까 그거 사는게 나음.


페스때 겜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리세계 사는걸 권장함.



고즈맘같은년



2. 자신에게 맞는 가챠계획 세우기



천장을 쳐봤거나, 위에서 천장이 얼마나 무서운지 읽어봤으니


가챠계획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이해될꺼임.


안된다고?



페스때도 픽업 확률은 그대로 0.7%임. 이제 되지?



그런데 계획은 목표에 맞게 세우는거고, 목표는 사람마다 다르기 마련


내 목표는 최대한 많은 인세인플레였음.


그런데 모든 픽업을 들어갈수는 없으니 선택과 집중을 해야했는데




이 둘을 포기하기로 함.


페로로는 나츠/레이사라는 명확한 입장권이 필요하고


그레고리오는 아루택틱이 있었기 때문임.


그래서 나츠/레이사/수토끼 픽업을 전부 걸러서 페스까지 10만돌을 비축할 수 있었음.



대신 저번 페로로대결전 인세인도 못깨고 익스깨긴 했는데


어쩔 수 없지.



https://arca.live/b/bluearchive/99840770

ㄴ 9월까지 미래시


운유카 키쿄 히마리 캠하레 마코토 드히나 뉴우카


앞으로 들어가야할 고성능 픽업이 많으니까, 선택과 집중을 잘 하는걸 권장함.


참고로 페스까지 가챠 하나도 안 들어가면 지금 가진돌 + 8~10만개정도 모일꺼임.


3. 재화 아껴서 골드 진입하기.



블아 메인컨텐츠가 뭔지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름.


스토리 좋아하는 애들은 스토리일꺼고, 정공들은 전술대항전이겠지.


하지만 가장 일반적으론 총력전/대결전이 될꺼임.



시작하고 약 한달+@ 정도면 60레벨을 찍고, 


총력전에 따라서 익스를 도전해볼만함.



내 경우엔 시로쿠로였음.


그래서 재화 있는걸 탈탈 털어서 가지고있던 고성능 서폿들


수시노 뉴요코 히마리 뉴우카 스작을 다 해줌.



그리고 고양이처럼 성공해서 익스깨고 골드 안착.


이처럼 서폿풀이 어느정도만 받쳐주면 익스는 금방 깰 수 있음.


리세계를 샀거나, 리세 열심히 했으면 너도 할 수 있음.




수나코 유입이라면 곧 열릴 호버 / 시로쿠로 대결전 준비해야겠지?


익스깨고 골드 들어가면 12001위 같은 침수된애들 놀릴 수 있음. 재밌음





4. 조각 꾸준히 모으기


맛있는 이벤 / 2배 이벤트를 돌다보면 하드 도는 ap가 아까울 수 있음.


아니면 총력전/대결전/전술대항전 코인으로 bd랑 오파츠 사기 바쁠수 있고


그런데 그러면 나중에 대가를 치르게 됨.



일섭 호버 플레단중 네루 사용률이 무려 93.4%임


평타로 6타, 2코스트로 60타를 때려넣는애라 엄청 중요함.



근데 난 없음.


돌아가는거 같아도 하드 돌아서 120개는 모아두자.


호버는 끝난다음에 대결전으로 금방 돌아옴.



우타하처럼 하드 말고 코인으로 사는건 금방 모여서 각 재기도 편함.


정 아까우면 


호시노 / 네루 / 카요코 / 마키 / 아카네 / 우타하


이렇게 여섯명만 모아두면 후회는 안할꺼임




5. 재화 아껴서 플레 진입하기


겜을 몇달동안 하면서 만렙도 찍고, 캐릭풀도 빵빵해졌고


무엇보다 골드를 안정적으로 따고 있다면 슬슬 플레를 노릴때가 됬단 소리임.



나는 만렙찍고 열린 첫 총력전, 고즈를 노리기로 했음.


운유카 / 뉴요코 / 아코 / 히마리 / 우이라는 준비물을 모두 가지고 있엇고


히나타와 뉴우카, 슌까지 있었기 때문에 1팟클 실패해도 설거지를 수행할 수 있단 판단이 섰기 때문임.



하지만 레벨 + 스킬작 + 장비작 외에 스펙을 올릴 방법은 둘뿐임. 



하나는 메인딜러에게 선물 500개를 박는거고



다른 하나가 엘리그마임.


3성 캐릭터 하나를 전3 해주는데는 엘리그마가 2400개 소모됨.


엘리그마 쓴다고 하면 할배들이 발작하는 이유기도 하고.


'엘리그마 언제 써요?' 하면 '이런질문 안할때'라고 답하는 이유기도 함.



리트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서 운유카 전1 해주고




히나타 딜올리고 스킬 2번 쓰려고 히마리 전2를 해줬음.



보고서 모자라서 아코 히마리 레벨 70대인데도 높은 점수를 낼 수 있었음.



마지막날에 기갱한거라 기쁨은 더 컸고.





11번째 총력전/대결전이라 더 의미깊었음.



이처럼 재화를 아껴서 플레따는데 쏟아붓는게 중요함.




수나코를 잘 키웠고 키쿄를 뽑았고, 아츠코도 있다면 쿠로카게



페스에 400차를 박고 코코나랑 수로코가 있다면 예로를 준비해볼만 할꺼임.


대부분 나기사 쓰긴 했는데, 복각 안했으니까 뉴비는 없을꺼임

계획적으로 준비해서 잔 들자.




3줄 요약.

1. 재화 아껴라

2. 페스때 400차 박아

3. 드히나/수나코 전3 MMMM 해주고 예로/쿠로카게 1팟클 하자.